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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수들을 향한~? ‘우아한 모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5 04:22:4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제니스/한유진(차예련)이 구해준(김흥수)가 홍세라(오채이)와 예물을 맞추러 간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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