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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끼줍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5 05:08: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강호동은 "외우고 있는 시가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 윤동주 시인이다"라며 '별 헤는 밤'을 읇었다.


밥동무 문희경과 임수향이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의 '서시'의 화려한 랩으로 등장했다.


임수향은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한끼줍쇼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저희가 돌려드리려고 왔다. 시청률을 시청률을 자꾸 뺐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며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문희경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드라마에 욕도 섞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질문에 문희경은 “예전보다는 많이 완화되긴 했다”라고 답했다.


성북동과 2주년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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