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하선은 “‘강심장’에서 졸아서 ‘하이킥’에 캐스팅 됐다”고 전하며, “다 강호동의 피해자라고 하는데, 제가 유일한 수혜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소이현과 박하선은 아름다운 해양에 둘러싸인 영종 하늘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벨 도전에 나섰다. 소이현과 박하선은 아름다운 해양에 둘러싸인 영종 하늘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벨 도전에 나섰다. 떨리는 마음으로 벨 앞에선 박하선은 연이은 부재중 속에서 어렵게 첫 응답에 성공했다. 이를 놓칠세라 “요리도 해드릴 수 있고, 청소도 해드릴 수 있다”라며 집요한 한 끼 열정을 드러냈다. 벨 앞에선 소이현은 “배우 소이현이라고 하는데 아세요?”라며 도전을 이어갔지만 모두 “몰라요”라고 응답해 굴욕 3연타를 맛봐야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법을 무기로 한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그려갈 예정.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의 선택만으로도 '하이에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김혜수는 tvN '시그널'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하이에나'를 선택했다. 극중 김혜수가 맡은 역할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다. 한 번 브라운관을 압도할 김혜수의 컴백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무엇보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강력한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의 만남이 드라마를 수놓을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뮤(AKMU)투어 인(TOUR IN) 서울' 일정을 공식화했다. 따르면 AKMU는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2017년 ‘일기장’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이다. 지난달 세 번째 정규 음반 ‘항해’를 발표한 악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풍부한 밴드 라이브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악뮤의 명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기대를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초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연출 어수선 l 극본 오상희)가 ‘태양의 계절’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파격적인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예비 시청자들이 첫 방송 전부터 ‘우아한 모녀’를 주목하는 이유는 화려하고 막강한 출연진이다. 먼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두 배우 최명길(캐리정 역)과 차예련(한유진 역)이 복수의 화신이 된 모녀로 등장, 극을 이끌어 간다. 이와 함께 김명수(구재명 역), 지수원(서은하 역), 이훈(홍인철 역), 조경숙(조윤경 역) 등 명품 배우들까지 대거 포진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흥수는 캐리정·한유진 모녀 원수의 아들이자 대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 역을 맡았다. 구해준은 사랑을 위해서라면 왕좌까지 버릴 수 있는 순정남. 한유진은 그런 구해준에게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 그의 인생을 뒤흔든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구해준이 한유진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들이 얼마나 파란만장한 사랑을 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장정희(이덕희)에게 전화를 거는 최태준(최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준은 "떠날 때 떠나더라도 내 아들을 살려야겠어"라며 장월천에 연락했다. 최태준은 "광일이(최성재 분) 해임 막으십시오"라고 장월천에 말했다. 장월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허튼짓 말고, 경찰에 가서 자수나 해"라며 최태준에 말했다. 최태준은 "당신 인생 망친 것은 당신 아버지다. 당신이 오매불망 못 잊어하는 황석규 그 친구 네 아버지가 죽였어. 널 미혼모로 만든 게 네 아버지다"고 폭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삼청동에서 박나래가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농염주의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10년 전에는 팔팔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때는 젊었더라”며 “제 스스로도 건강을 많이 돌보지 못했던 것 같다. 조금 쉬면서 사실 10월부터는 하고 있던 방송을 조금 정리하고 하고 있던 방송을 열심히 하자 생각했는데 10월 1일부터 쓰러지면서 ‘몸이 무섭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14년 차 코미디언이다. 박나래는 이번 ‘농염주의보’ 공연에 대해서도 “더 원색적인 단어를 쓰고 싶었다. 개그가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누군가 얼굴을 찌푸릴 단어라면 피해야 한다 생각했다. 관객들의 ‘이 정도는 괜찮을거 같아요’ 하는 말이 용기를 줬다”라고 회차가 거듭될 수록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 극본 임예진, 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몬스터유니온/ 이하 '녹두전')에서 강태오가 정체를 드러낸 차율무 캐릭터의 두 얼굴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녹두전' 방송에서 차율무는 능양군(훗날 인조)으로서 냉정한 카리스마와 동주바라기로서 자상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율무는 자신 앞에서 녹두(장동윤)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동주(김소현)의 모습에 상처받고, 애절함을 애써 감추며 눈가를 닦아주었다. 극 중 강태오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차율무에 빙의된 듯한 온도차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목소리와 눈빛으로 보여주는 동주를 향한 ‘애정’과 능양군이라는 정체 공개 이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욕망’ 사이의 완급을 조절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강태오는 차율무의 두 얼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현숙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3일 서현숙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서현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우두”, “예쁘다”, “3차전도 오실거죠??!!!!!!!!”, “우승을 미리축하해요.”, “최고승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측은 23일, 한 보육 시설의 수상함을 감지한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열혈 조사 현장을 포착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사람들, 같은 처지에 놓일까 불안해하는 이들이다. 모두 일터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간절함을 이용한 비극이었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23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부당한 이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한 소녀의 진정으로 해당 보육 시설의 조사가 시작된다. 소녀들과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시설 사람들의 팽팽한 진실게임에 숨겨진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조사관들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새 번째 미니앨범 ‘CROSS’ 전곡 샘플러를 게재했다. 각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SOSO' 음원 일부인 아련한 멜로디가 울려 퍼지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OMG’는 ’2019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당시 멤버들이 언급했던 노래다. 곁에서 항상 힘을 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빼입어 (DRESS UP)’는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멋지게 꾸미고 놀아보자는, 위너의 신나는 제안이 담겼다.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피펑크(P-Funk) 스타일 곡이다. 위너 네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티저 영상은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