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확교폭력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했다. 김희철은 지난 9일 개그맨 최군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각종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학폭과 관련해 김희철은 "학교폭력한 XX는 XXXX"라며 욕설을 섞어 강하게 말했다. 네티즌들을 향해서도 김희철은 "혹시 보는 사람들 중 누구 때린 사람 있으면 XX"라며 일침하며 김희철은 "사람 때려서 뭐가 행복하냐"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은 학교폭력 가해자를 향해 손가락욕을 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발언 수위를 걱정하는 의견에 "학교폭력에 연예인이 어디 있느냐"고 했다. 또 자신의 수위 높은 발언이 기사화돼 대중에 알려지면 "난 더좋다. 왜냐하면 이슈가 된다. 학교폭력은 이슈가 돼야 한다. 절대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이슈되고 '죄송합니다. 말실수 했나 봅니다' 해도 난 반성 안한다"며 "학교폭력 하는 XX들 벌 받아야 한다. 왜 우리가 눈치를 보느냐"고 주장했다. 한편 김희철은 술먹방을 이어가던 중 2018년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중인 전도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도연은1990년CF존슨앤드존슨으로 데뷔했으며연달아 크라운제과와 이때 찍은 대표 CF 중 하나인미니쉘CF로 이름을 알리고, MBC 청춘드라마우리들의 천국(1993년판)에서최진영의 상대역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종합병원에서간호사로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1997년 영화 <접속>의 대성공으로 이후 독보적인 주연 배우로 급부상하면서2000년대 이후 영화계에서 넘사벽의 연기력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며 칸 영화제 수상했다. 특히 전도연은 지난 2019년방구석 1열에 출연해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후로 자신이 '어려운 배우'가 된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자신은 밝고 가벼운 작품, 상업적인 작품도 연기해보고 싶은데 감독들이 '에이 전도연이 이런거 하겠어?'라며 무거운 시나리오만 자꾸 보낸다고 밝히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동성이 전 아내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신혁재 부장판사)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김동성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김동성은 자신과 장씨와의 동거설과 관련해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무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동성은 지난 2020년 "전처 A 씨는 김동성으로부터 '장시호와의 동거설은 허위'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동거설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장시호를 상대로 상간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하자 소송내용을 언론을 통해 퍼뜨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방법으로 제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전처를 고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실 2015년 초경 아직 처인 위 A 씨와 혼인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 거주하는 장시호를 수시로 만나 성관계를 갖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속칭 '불륜관계'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적시했다. 아울러 "A 씨가 위 내용을 언론을 통해 유포한 사실 또한 없다"고 봤다. 전처가 상간소송 결과가 나오고 한 달이 지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의 프로필ㆍ인스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야옹이 작가는 인기 웹툰 작가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본명은 김나영으로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33세이다. 아름다운 외모로 웹툰 주인공 '주경'의 실사판이라는 말도 자주 나왔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아들 1명을 양육하고 있다. 2020년에 웹툰 작가 '전선욱'과 열애설 기사가 났다. 전선욱 작가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7세이다. 2013년 웹툰 '프리드로우'로 데뷔했으며 꾸준히 웹툰을 연재하며 '프드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야옹이 작가는 법인을 세워 법인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사들였으며 법인 신용카드로 다수의 명품까지 구매해 자신의 SNS에 자랑해왔다. 또 실제 일하지 않은 자신의 가족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법인 자금을 유출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1일 개인SNS에 "제 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
이보영과 손나은이 약점마저 정면 승부하면서 ‘센 언니’의 힘을 제대로 발휘해 재미, 통쾌함을 모두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12회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서은자(김미경)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14.1%, 전국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35년 만의 재회에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는 엄마에게 고아인은 그동안의 원망을 모진 말로 쏟아냈다. 또한, “죽을까 무서웠다. 자식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엄마인데, 나는 내가 더 소중했나 보다. 용서하지 말라”는 엄마를 두고 매몰차게 돌아섰다. 그 길로 엄마의 집을 찾아간 고아인은 그녀의 밥상을 받으며 그간의 사정을 들을 수 있었다. 도망쳤던 서은자를 찾아낸 남편이 행패를 부리는 통에 다시 도망쳐야 했고, 이후로도 계속 찾아올까 딸에게 연락도 못하고, 주소지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도망치는 삶을 지속해왔던 것. 고아인은 엄마가 차려준 밥과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소시지
'소니' 손흥민이 선발출전한다. 토트넘은 12일 0시 레스터전을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 선발라인업은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펜드로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탕가가, 골키퍼 포르스터 레스터 선발출전선수명단은 이헤나초, 바르네스, 테테, 만디손, 데우스부리 홀, 멘디, 크리스티안센, 파에스, 소우타르, 카스탕네, 골키퍼 왈드 손흥민은 레스터전 통산 15경기에 나서 10골 5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2차례의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 5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4위 탈환에 도전하고, 홈팀 레스터는 새해 첫 홈 경기 승리를 노린다. 2022-23 PL 23라운드에서 펼쳐질 레스터 대 토트넘 경기는 12일 일요일 새벽 0시(한국시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돼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맞대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 첫 만남에서는 교체 투입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터뜨린 바 있다. ‘레스터 킬러’ 손흥민이 또다시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며 PL 1
가수 임창정이 '소주한잔' 등 자신의 곡의 저작권을 판매한 이유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코너 '오픈 인터뷰'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170곡가량 저작권을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을 제작함에 있어 2년 반 전에 첫 팀이 나오고 그 다음 팀이 또 나와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3년동안 발이 묶여버렸다"며 "회사는 돌아가야 하지 않나. 콘서트 대금을 미리 받고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버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저작권을 팔아서 첫 걸그룹을 데뷔시켰다. 후에 나올 팀도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경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짧은 시간 안에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일주일 6일 촬영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단단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꼭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봐야겠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가 KBS2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무영 역할을 맡은김승수와 부부로 변신해 다정하게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5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했다. 또한 김경화는 200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와서주원의 카카오톡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73만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의 전 남편 서주원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사유를 직접 밝힌 가운데, 그와 아옳이가 주고받은 톡 메시지가 공개돼그 대화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유튜브 ‘명탐정 카라큘라’에는 '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을 만났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주원은“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2월28일 아옳이로부터 처음 이혼 이야기가 나왔다는 서주원. 그는 "자신은 고민했지만 3월 3일 아옳이가 부모까지 모시고와 이혼을 알리며 그때부터 가정이 파탄난 것으로 여겼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주원은 “당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위해 출장을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3월 3일 다시 이혼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아옳이는 ‘나는 이혼녀 타이틀을 달아야 하니 모든 재산은 내가 가져가겠다&
전반전 3대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의 케미를 확실히 보여줄 기세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 대 토트넘 경기가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반전이 1대3으로 마무리됐다. 선취골은 토트넘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전 14분경 코너킥의 도움을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하지만 선취골의 기쁨도 잠시, 전반전 23분경 레스터의 남팔리스 멘디가 동점골을 터트려 1대1을 만들고, 이어 2분뒤인 25분경 제임스 메디슨이 이헤아나초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 추가시간 49분경 레스터의 이헤아나초가 골을 성공시켜 3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하며 후반전을 앞두고 있다. 후반전에서는 프리미어리그 100호골까지 단 3골 만을 남겨둔 손흥민이 ‘레스터 킬러’다운 면모를 다시 뽐내야 한다. 또, 개인통산 200호골을 성공시킨 헤리케인의 가동력도 필요하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고전했던 레스터는 직전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4대 2로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약 3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