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토)

  • 맑음서울 23.2℃
  • 맑음제주 26.0℃
  • 맑음고산 25.1℃
  • 맑음성산 25.0℃
  • 맑음서귀포 26.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임현식이 썰은 오이를 보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9 11:15: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특집 2주차에 김용건, 임현식이 집에서 요리를 해봤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첫번째 반찬으로 '오이무침'을 하겠다고 했다.


김수미가 임현식이 썰은 오이를 보고 "너무 크다"라며 경악했다.


임현식은 "이걸 어떻게 처리하냐 먹으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재료의 크기를 정해주며 "재료가 크고작고하면 간이 틀려진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의 간단한 설명에 김용건은 "우리 수미선생이 참 쉽게 따라할수 있게 설명해준다. 복잡하면 안한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요리가 끝났다는 김수미의 말에 주변을 살피다 몰래 부추를 뒤늦게 섞었다.


김용건과 함께 출연한 임현식도 ‘웍질’을 시도했고 재료가 아찔하게 팬 안에 떨어지자 “큰일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