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재섭)는 1일 하반기 신규 공무원 및 전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스터디 런치 모임 ‘일출기상’은 점심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토론하는 소규모 스터디 모임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신규 공무원 6명, 전입 공무원 13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상수도처리시설인 강정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공급 과정 등을 살펴보고 정수장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재섭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하나된 상하수도본부 운영을 위해 부서 간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새로 전입한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조직분위기 활성화 및 상하수도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