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8일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윤성민)가 주최한 제1회 로타리 봉사의 날에 참석해 로타리 회원 및 가족 등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정성과 헌신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안들의 노력 덕분에 제주가 선행으로 물들고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각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