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추자도에서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영수)가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추자도 참굴비 축제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추자도 참굴비 축제는 추자도의 특산물인 참굴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는 잔치”라며 “특히 추자주민이 기획한 추자도 매력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이어“제주의 명물 참굴비가 소비자들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제주도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