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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도교육청,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을 확산하다”

제주학생문화원,『2023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시와 노래의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2023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은 동시 수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문가가 작곡한 후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예술적 탐미성을 함양하게 된다.

 

학생들은 합창 연습을 한 후 10월 18일에 합동 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쓴 동시도 시화전을 개최하여 도내 교육가족들이 감상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재릉초, 저청초, 장전초, 세화초, 하귀초, 제주영송학교 6개교를 운영학교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2023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문화감수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어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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