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등영어교육연구회에 따르면 표선고 강지연 영어교사가 2022 한국영어교육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에서‘좋은 수업’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영어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영어교육연구회(JEJUSETA)를 대표하여 참가한 강지연 교사는‘Helping students embrace multi-literacy in a post-pandemic era’주제로 수업사례를 발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결국 최종 1인을 선정하는‘좋은 수업’수상자가 되었다.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는 전국의 초·중·고 영어교사 및 영어교육 관련 대학 교수 및 기관 관계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교육학회이며, 강지연 교사는 KATE의 지원으로 내년에 열리는 국제학술대회(Asia TEFL)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