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서울 20.6℃
  • 제주 18.3℃
  • 흐림고산 16.5℃
  • 흐림성산 17.1℃
  • 서귀포 19.2℃
기상청 제공

복지


롯데관광개발, 노형동주민센터와 따뜻한 나눔 실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롯데관광개발과 노형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4일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 잇기 사업'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 잇기 사업’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노형동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한 제주발전기금(120억 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관내 독거노인 150 가정 방문 시 전달되는 카네이션 외에 이웃사랑 식료품 150박스를 구매 및 지원했다.

 

이영림 노형동 맞춤형복지 팀장은 "이번 행사는 후원 기업 및 자원 봉사단체 등과 함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일등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7일 노형동주민센터와 3년간 3,000만 원 규모의 먹거리 돌봄 사업 ‘솜뽁살레’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