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우이구곡 제6곡 월영담은 달이 뜨면 달그림자가 뜨는 못이란 뜻이다. 호양호는 「우이동구곡기(牛耳洞九曲記)」에서 '흰 바위가 사방에 널려있고, 그 가운데 맑고 깊은 못이 있어 달빛 아래 그림자가 비치면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한다'고 하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