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2차 추경 예결특위 통과' 성명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 이하 연합회)는 '2차 추경 예결특위 통과' 성명서를 6일 공개했다.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제2회 소상공인 추경 예산안 제주도의회 예결특위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합회는 "앞으로도 제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기를 제주도와 도의회에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연합회는 "제주도청, 도의회, 관계자 등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제주도 소상공인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연합회 2차 추경 예결특위 통과 성명서 전문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제2회 소상공인 추경 예산안 제주도의회 예결특위 통과를 환영한다.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지난달 24일 도지사권한대행(구만섭)을 면담하여 예산안 제출에 협조를 당부했으며, 특히 영업 제한 기준일에서 하루가 모자라서 단기피해 유형으로 분류, 업체당 최소 50만원선까지 지원을 덜 받고 있는 희망회복자금 문제를 해결하여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하루 차이로 장기 유형으로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집합금지 영업 제한 피해 약 25,000개 업체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