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9%(64원) 상승한 918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업 '시티랩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드래곤플라이의 최대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에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드래곤플라이는 시티랩스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60억원과 운영자금 15억원을 조달해 지분 14.87%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FPS게임인 스페셜포스의 게임 개발사로 상반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의료기기로 인정받은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의 탐색 임상 진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2분 기준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24%(186원) 상승한 1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과 신규 스토리 IP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CJ ENM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양사 간 기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게임 사업, 웹툰,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CJ ENM 소속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캐릭터를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공동으로 개발한 ‘스토리 IP’ 저작물을 양사가 다양하게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1990년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기반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데 이어 '스페셜포스'로 국내에 FPS 게임을 대중화시켰다.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페셜포스는 대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상한가다. 24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54%(293원) 상승한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드래곤플라이의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가 의료기기 임상 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가디언즈 DTx’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아를 대상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 형태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다. ‘디지털치료제’는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약물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다. 소프트웨어 형태의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과 근거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야 한다. 또 구체적인 질병 치료 목적을 표방해야 하며, 적응증과 효능 및 효과를 명시해야 한다. 국내에서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IRB 승인이 필요하다. 드래곤플라이는 심사기관을 통해 의료기기 임상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식품·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기본조건) 적합인정서를 획득해 임상시험에 본격적으로 돌
드래곤플라이의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1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8%(5원) 상승한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플레이투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에서 개발하고 있는 ‘퍼즐판타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즐판타지는 플레이투언(P2E·Play to earn)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BISKIT)에서 처음 개발한 게임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퍼즐판타지는 판에 있는 다양한 색 퍼즐 중에서 3개 이상 같은 색을 모아 조각을 터뜨리며 점수를 쌓고, 점수 크기만큼 커진 데미지로 적을 공격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유저가 대체불가토큰(NFT)을 보유한 채 게임을 플레이하면 채굴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며, NFT 캐릭터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디에프체인은 자체 웹 P2E 플랫폼 서비스인 인피니티마켓에도 퍼즐판타지 게임을 온보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