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EV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0%(65원) 상승한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탄산리튬 추가 공급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이브이첨단소재는 양극재 소재인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탄산리튬 50톤의 공급계약 전체를 하이드로리튬에 납품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계약금 총액은 52억7736만7200원이다. 최근 매출액(2021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8.31%에 달한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는 리튬이차전지의 주원료인 전해액 소재와 LCD 패널 공정재료로 사용되는 에천트 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화학소재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다이나믹디자인 지분 19.5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리튬 관련주로 분류된다. 주력 품목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이온폴리머전지가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하락세다. 10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0%(13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가 2대 1 감자 결정 소식을 전하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206만7441주를 감자키로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감자 전 6413만4882주에서 감자 후 3206만7441주, 자본금은 320억6744만1000원에서 160만3372만500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약 360억원 규모의 보통주 161만주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주주 우선 공모증자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주 상장일은 내년 2월 14일이다. 구주주청약은 오는 2023년 1월 25일부터 26일, 일반공모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다. 감자방식은 기명식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 감자 사유는 결손금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무상감자를 실시하면 회사의 재무상황이 어렵다는 신호로 인지돼 주가에 부정적이다. 기업들은 통상 감자 이후엔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는 리튬이차전지의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23일 이브이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4%(515원) 상승한 2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브이첨단소재가 전환사채(CB) 전환을 통해 리튬플러스의 최대주주가 됐다. 아울러 신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리튬플러스가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리튬플러스 측에 따르면, 생산 공장을 위해 총 500억원을 투자했으며, 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 동 면적 9420㎡ 규모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양산한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7월 리튬 소재 전문 기업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5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25억원을 제외한 금액을 주식으로 전환하게 될 시 500만주를 취득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며, 전웅 박사를 비롯한 리튬플러스 이해관계자들의 콜옵션 행사 시 이브이첨단소재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주요 주주 자리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는 리튬이차전지의 주원료인 전해액 소재(원재료)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3%(45원) 상승한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8일 국내 기업 최초로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가 중국 투자회사 'CRFM(China Reform Fund Management Co.Ltd)'으로부터 3000만달러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RFM의 자산은 650억 달러 규모로 EV 자동차 관련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센트 양 프롤로지움 회장은 “입증된 기술, 대량 생산 능력, 품질 개선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상업화에 큰 진전을 이뤘다”며 “CRFM과의 파트너십이 아시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을 위한 글로벌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롤로지움은 2006년 설립된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8000여 개의 샘플 셀을 제공함에 이어 독일 다임러그룹, '스쿠터계의테슬라' 대만 고고로 베트남 빈 패스트 등과 협력 중이다. 또한 이브이첨단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