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19분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4%(1200원) 상승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상한가, 14일 14.1% 상승하며 이날도 강세를 잇고 있다. 에스티큐브가 오는 11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hSTC810'은 에스티큐브의 면역관문단백질 'BTN1A1'을 타겟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로 임상 1상은 고대안암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미국 엠디앤더슨암센터, 예일암센터, 마운트시나이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hSTC810'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암환자들에게 대안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에스티큐브의 임상용 항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고 있다.
에스티큐브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5%(4450원)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큐브 주가에 정확한 하락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난 1일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에스티큐브를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이 다소 주춤하면서 면역항암제 관련주인 에스티큐브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6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7만2417명, 해외유입은 2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386만4560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면역항암제 관련주 에스티큐브 주가가 하락세다. 5일 오후 2시 23분 기준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28%(4300원)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티큐브 주가가 하락하는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파악되지 않으나, 지난 1일 한국거래소는 에스티큐브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특정종목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경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경고종목(과거 감리종목 또는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한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5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360만6740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이 3만7262명, 해외유입이 286명으로, 지역발생 주간일평균 확진자는 8만2546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62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증가했다. 13일째 500명대에서 머물며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56명 늘어 누적 2만7149명이 됐다. 전날 79명보다 23명 적다. 1주일간 하루 평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1%(1200원)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큐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1573명 늘어 누적 2332만789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3961명)보다 2만2388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00명으로, 전날(458명)보다 158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1273명으로, 경기와 서울지역에서만 3만3574명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55명으로 전날(569명)보다 14명 줄었다. 한편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12명으로 전날(75명)에 비해 37명 급증했다. 하루 사망자 수로는 지난 4월 29일(136명)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1%(900원) 상승한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 정부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유지할 방침을 밝혔다. 반면 일본은 이날 백신 3차 접종자의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국내외 확진자가 증가 추세임을 감안해 현시점에서는 입국 전 검사를 유지해 해외유입 감염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337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66명, 신규 사망자는 108명이다. 118일만에 사망자가 다시 100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1만3002명, 해외유입은 369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270만192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66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80%(3950원) 상승한 2만3900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항암면역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 중인 에스티큐브의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스티큐브는 신약개발 부문에서 면역관문억제제 'hSTC810'가 글로벌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FDA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다. 한편 에스티큐브는 항암면역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항체 및 저분자 화합물 치료 등의 혁신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부문과 산업용 LENS, 소형 LCD모니터 및 프린터 등을 수입·유통하는 IT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