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1%(1200원)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큐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1573명 늘어 누적 2332만789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3961명)보다 2만2388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00명으로, 전날(458명)보다 158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1273명으로, 경기와 서울지역에서만 3만3574명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55명으로 전날(569명)보다 14명 줄었다.
한편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12명으로 전날(75명)에 비해 37명 급증했다. 하루 사망자 수로는 지난 4월 29일(136명)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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