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연말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밀알복지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김희재와 희랑별’의 이름으로 지난 21일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주고받는 스타와 팬의 모습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김희재 님을 응원하는 팬 분들의 표현처럼 주변을 ‘희며들게’ 만들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는 김희재 님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팬카페 성금 릴레이를 통해 모은 3528만여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김희재와 희랑별’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만 1억8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0년에는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을 기념하며 6090만원을 기부했으며 그 해 12월에는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희재는 “팬분들께서 저와 관련된 기념일이나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것을 평소에도 잘 알고 있었다. 선한 행보에 마음을 보태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희랑별’은 ‘희재를 사랑하는 별들’의 줄임말이지만 팬분들께서
가수 정동원, 김희재, 황윤성, 나태주, 신승태가 '킹스맨'으로 변신해 고품격 라이브 대결을 펼친다.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MBN 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남진’은 데뷔 57주년을 맞은 원조 가왕 가수 남진과 뉴트롯 후배들이 함께 꾸미는 ‘노래 인생 총망라 버라이어티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동원, 김희재, 황윤성, 나태주, 신승태 등 남자 가수들은 ‘트롯보이즈’를 결성, 남자 향기를 물씬 풍기는 ‘트롯계 킹스맨’ 무대를 펼쳐 여심을 저격했다. 김희재가 남진의 히트곡 ‘젊은 초원’ 무대로 흥을 끌어올린 뒤 정동원, 나태주, 황윤성, 신승태가 나타나 정동원의 솔로를 시작으로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킹스맨’을 떠올리게 하는 슈트를 입고 화려한 우산 퍼포먼스까지 해낸 ‘트롯보이즈’의 무대를 본 남진은 “인물들이 더 좋아졌다”라며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고, 정동원은 “1년 연습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이뤘다. 그런가 하면 홍자, 강혜연, 전유진, 윤태화, 조정민은 감성부터 흥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발산된 옴니버스 무대로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트롯걸즈’로 나선 강혜연, 전유진, 윤태화는 남진 대표곡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가가 부른다'에 트로트가수 정동원과 김희재가 동반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대결을 펼치는 '장르 대격돌' 특집이 개최된다.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 뮤지컬까지 만능으로 소화 가능한 김희재와 정동원이 특급 용병으로 초대돼 뜨거운 형제간의 대결을 펼친다. 정동원, 김희재는 이날 국가부 요원들과 각각 팀을 이뤄 적으로 재회한다. 두 사람은 친한 만큼 거침없는 공격으로 유쾌한 대결이 펼쳐진다. '국가부'에 두 번째 방문인 정동원은 "국가부 형들과 이번에는 대결을 한번 해보고 싶어 찾아왔다"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김희재와 용병 대표전으로 다시 만나 1대1 대결로 맞붙는다. 김희재는 신곡 '짠짠짠'을 부르며 등장, 완벽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날 김희재에게는 세상을 떠난 아들과 김희재가 너무도 닮아 팬이 되었다는 시청자의 사연이 도착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사연자를 마주한 김희재 역시 눈물을 참지 못했고, 따뜻한 포옹과 진심 어린 노래로 사연자를 위로한다. 또한 김희재는 "예심 무대부터 결승전 투표까지 계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선행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도움이 간절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누적 금액이 총 2193만원에 도달하며 선한 마음을 가진 스타로서 선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된 긴급 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히 입상하며 기부해주는 실력과 인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그 따뜻한 마음까지 환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가 7월 예정된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을 취소했다.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29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는 모코 ent 공연기획사에 계약 위반으로 인한 공연 무효를 통보하고 현재 소송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김희재 투어 공연은 개최되지 않음을 명확하게 알린다. '희랑'님들께 이번 투어 공연에 관련해 혼선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소속사는 공연에 관련한 진행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 다시 한번 '희랑'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항상 소속 아티스트 김희재 님을 응원해 주고 사랑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스카이이앤앰은 모코ent가 약속한 8회 공연 중 5회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계약 무효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 이에 모코ent 측은 '3회분의 출연료를 선지급했으나, 김희재 측이 단 한 차례도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고 콘서트 준비를 위한 음원 제공 및 홍보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28일 김희재 콘서트를 준비 중인 180명의 스태프들은 호소문을 통해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가 마음을 풀고 저희를 위해서라도 연습에 복귀해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공연 기획사 모코ENT를 상대로 7∼8월로 예정된 전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해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공연 기획사인 모코 이엔티(ENT)를 상대로 체결한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김희재의 팬 콘서트와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고자 모코 ENT와 계약한 바 있다. 소속사는 소장에서 "모코 측은 서울·부산·광주·창원에서 열리는 공연과 관련해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카이이엔엠은 "지난 13일 내용증명을 통해 모코 ENT에 지급이행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첫 정규 앨범 발표 시점과 맞물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팬 분들께 송구하다. 김희재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희재의 콘서트는 당초 7월 9∼10일 서울을 시작으로 23∼24일 부산, 30∼31일 광주, 8월 6∼7일 창원에서 각각 열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김희재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맞아 뜻 깊은 행보에 나선다. 김희재는 오는 7월 9~10일 개최하는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의용소방대 100인의 영웅들을 직접 초대한다. 김희재는 지난해 정식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 소방대원들의 사연을 접해 왔다. 이런 가운데 김희재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 의용 소방대원과 가족들을 직접 초대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희재는 "소방관들에게 웃음과 고단한 삶에 위안을 드리고 싶다"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김희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위해 각 전문가들과 협업해 획기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함께 김희재는 오는 7월 9∼10일 양일간 개최하는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독거노인 100명도 함께 초대했다. 22일 천사무료급식소 측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김희재 씨가 천사무료급식소 어르신 100분을 본인의 콘서트에 직접 초대했다. 보통 초대석은 10∼20석 정도 선물해주시는데 이례적으로 100석이나 내어주신 것”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어르신들이 TV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을 접한 뒤, 그들의 노래를 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희재가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9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 환아 가정을 돕기 위해 선한 스타에서 획득한 4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지원금 사업은 장기적인 투병 생활과 더불어 당해 연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이로 따라 더욱 힘든 상황에 부닥쳐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매주 토, 일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19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희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그대' 부산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팬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김희재의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랑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더 완벽한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별, 그대' 부산 공연은 오는 11월13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2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거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