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읍면동의 환경정비에 대한 상반기 현장평가를 6월 중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평가는 서귀포시 명예환경감시원 4명과 공무원 2명을 평가 위원으로 선정하여 17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마을안길, 공한지 등 현장에서 환경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1차, 2차 교차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으로는 △재활용품의 요일별 배출 및 올바른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여부,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 운영 및 청결상태 관리 여부, 분기수거 용기 관리상태, 음식물쓰레기(RFID) 관리상태, △ 생활권 주변 청소상태,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공한지 가로청소 등 환경정비 여부 등 전반적인 환경정비에 대해서 평가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현장평가는 연말 2024년 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에 15%가 반영되며, 11월에 있을 서면평가(70%)와 하반기 현장평가(15%)를 종합한 후 최종 우수 읍면동을 선정하여 기관(서귀포시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300만원)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절을 따라 수포를 띄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게 취약한 질병이다. 지원대상은 접종일 기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59년생 포함) 의료급여수급권자이며, 신분증과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60세 이후 1회 접종을 권장하며,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에도 6~12개월이 경과한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은 예방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리더라도 증상 완화와 합병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용 부담이 큰 대상포진 접종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6월 4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및 ‘제78회 구강보건의 날’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 어금니의 ‘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 구강에 관한 내용과 함께 건강증진사업과 여름철 증가하는 진드기매개체 등 감염병예방법,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국가암검진사업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 외에도 보건소 내소자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세계 금연의 날’ 및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구강 ○/X 퀴즈 ▴흡연자와 비흡연자 폐모형 비교 ▴구강 상담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는 6월 5일 수요일 동홍천 일원에서‘동홍천 힐링길'별맞이 문화산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홍천 힐링길을 활용하여 일상 속 걷기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5월 1일 첫 시작과 함께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6월 문화산책에서는 가수‘늦은오후’,‘지금 어쿠스틱밴드’ 팀의 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스트레칭 시간이 준비되어 평일 저녁 시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일상 속 건강 걷기 생활을 실천하도록 현장 걷기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주민들은‘동이홍이네 힐링 황톳길’을 시작으로 힐링길을 따라 걸으며 각 지점의 스탬프를 날인하고 행사 당일 행사장 운영 부스에서 확인 후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동홍천 힐링길'별맞이 문화산책'’행사는 5월 1일 시작으로 7월까지 첫 번째 수요일에 운영되며 7월 문화산책은 7월 3일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5월 23일부터 이틀간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에 대한 상반기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제주시 동·서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림, 애월, 화북, 삼양 등 총 4곳을 선정해 교통량이 많고 주택 및 상점가가 집중된 지역을 중점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경찰과 협조해 음주단속도 병행 시행했다. 특히 소음기준치 초과 이륜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여름철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안전기준 위반 및 번호판 봉인 미부착 등 총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건의 경중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원상복구 명령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등화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19건, 소음기 및 조향장치 불법 튜닝 7건, 미등록운행 및 번호판 규정 위반 34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배달문화 확산에 따라 이륜자동차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절기 공영버스 차량 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제주시 공영버스 차량 55대에 대해 에어컨 필터 교체 및 작동상태, 좌석·손잡이 등 위생상태 점검을 강화해 차량 청결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리고 노선, 행선지 표기 등 차량 내외부 부착물에 대한 정비를 진행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량 내 비상탈출 망치, 소화기 등 안전장비의 상태도 꼼꼼히 점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주 1회 실시하는 공영버스 방역 소독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차량 및 운전원 관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공영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24년 여름철 하천 물놀이구역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민간안전요원 6명을 공개 모집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안전요원 5명, 보건요원 1명으로 만 18세 이상 해당 자격증을 보유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제출 서류를 지참해 제주시 안전총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면접 및 체력시험(50m 수영)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객 인명구조, 구명조끼 무료대여 운영, 물놀이지역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 장소는 월대천 하류(월대교~월대천 돌다리부근) 1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이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민간안전요원 모집 및 안전점검을 통해 하천 물놀이구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6월 5일 새활용센터 공식 개관 행사인 ‘새활용 집들이’를 개최하고, 새활용센터를 제주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 개관 행사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에 이어 새활용센터 각 공간에 대해 소개하는 새활용센터 투어가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제주연구원 신우석 부연구위원과 코오롱F&C 유동주 ESG임팩트 실장의 ‘새활용 산업의 기회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한국환경산업협회 최진아 사무국장 등 환경전문 패널이 참여하는 순환경제도시 포럼이 약 2시간 가량 이어진다. 공식 개관 행사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다채로운 새활용 제품들이 전시된다. 1층 대형전시장에서는 입주기업 팝업 전시와 새활용 작품 기획전시, 해양쓰레기 ‧ 폐목재 등을 활용한 어린이 새활용 팝업 놀이터와 폐어망을 활용한 고래 꼬리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그리고 2층 전시체험장에서는 ‘보물섬 제주’를 컨셉으로 하는 새활용의 개념, 새활용 소재 소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화사하고 경쾌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심 녹색공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고마로와 건주로에 컬러 수목을 식재했다. 2021년 도시바람길숲 조성지인 고마로 구간(수협사거리~제주은행사거리)에 노란색의 황금사철나무 5,100그루를 식재했고, 건주로 구간(삼화부영7차~스타벅스)에는 배롱나무 178그루를 식재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컬러가 있는 숲을 조성했다. 한편,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생활권 주변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녹색공간 확충 수요에 보답하고, 자연과 상생하는 녹색 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건강증진과와 일도2동은 3일 일도2동 주민센터에서 '당뇨맑음, 일도2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뇨맑음, 일도2동'은 제주시 건강증진과와 일도2동 주민센터가 협업해 당뇨병 관리가 필요한 일도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영양·발관리·운동 등 당뇨병 관리에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당뇨병 관리가 필요한 일도2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당, 당화혈색소 등 기초 검사를 실시하고, 당뇨병 관리방법에 대해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김옥진 팀장과 상호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일도2동 주민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은 건강증진과 또는 일도2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일도2동 주민들이 올바른 당뇨병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2일 서귀포여고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학교발전기금 총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서귀포여고 총동문회에서 500만 원, 19회 동문인 배우 문희경님이 100만 원, 총동문회 전직회장단 협의회에서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해 마련됐다. 양순우 교장은 서귀포여고 총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으로 해외 교육 문화연수와 같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여고 총동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3일, 중앙현관에서‘1991년 대정여고 2학년 4반 모임(27회 졸업생)’으로부터 2024년 2학년 4반 학생들에게 기부할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대정여자고등학교 2-4모임’은 1991년 당시 대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회비 일부를 후배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2019년, 2022년에는 2학년 4반 학생 중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50만 원)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2학년 4반 학급 전체 학생들에게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총 63만 원)을 각각 전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도 교장실에서 이루어진 차담회 시간에 허인실 2학년 4반 대표는“올해도 작년에 이어 2024년 2학년 4반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고, 앞으로도 매년 5월이면 모교를 찾아 정담을 나누겠다”라고 말하면서 2학년 4반 교실을 잠시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물(상품권 63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정여고 서자양 교장은 “2학년 4반 후배사랑 기부는 생각할 수는 있으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관련 도서에 대한 흥미를 갖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2024년 한수풀도서관 과학탐험대’를 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고 사이언스 연구원) 강사의 지도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공지능(AI) 시대, 어린이를 위한 질문의 힘과 인공지능(AI) 리터러시”를 주제로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로봇 전자 조립 공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재 과학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와 관련된 도서를 스스로 찾아보면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유·초·중·고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다문화교육 관리자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 37명을 대상으로 15시간 직무연수로 이루어졌다. 연수 내용으로는 △관리자가 알아야 할 외국 국적 학생 학적관리 △미래 사회와 다문화교육 △다문화사회에서의 학교 경영의 실제 △다문화학생의 유형별 이해와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결혼이주여성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주배경 가정 및 이주배경 학생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모둠별로 강사를 배정하여 진행하며, 실제 학생들의 체험하는 '음식문화체험하기' 코너에 참여하여 관리자 선생님들이 다문화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유선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 및 각 기관 관리자로서 이주배경학생 및 이주배경 가정에 대해서 이해하고, 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교육 확산 방안에 대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4 인공지능 교육‘알쥐와 함께하는 AI’1~4기,‘알쥐&꼭두와 함께하는 모션AI’1~3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알쥐와 함께하는 AI’프로그램은 초 3~4학년 대상으로 알쥐 교구와 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이 운영되며,‘알쥐&꼭두와 함께하는 모션AI’프로그램은 초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알쥐와 꼭두 교구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기반 컴퓨팅 사고력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알쥐와 함께하는 AI’는 로봇 알쥐의 다양한 적외선, 자이로 센서의 기능 알기,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캘리브레이션 기능, 라인 트레이싱, 미션 수행 등으로 수업이 구성되며‘알쥐&꼭두와 함께하는 모션AI’는 로봇 알쥐와 꼭두를 활용한 다양한 알모션 코딩하기, 모션 동작 만들기, 휴머노이드 이동 모션, 기타모션, 배경음악 및 동작 코드 구성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인공지능 교육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 향상과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