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 가을재배용 수경재배씨감자 12톤(탐나 6.7, 대지 5.3)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분무경 수경재배로 생산한 무병 우량 씨감자를 매년 2회(봄·가을) 15톤 이상 공급하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가을철 이상 고온으로 씨감자 생산량이 감소해 공급량이 다소 부족했다. 올해는 농가 수요를 고려해 공급 목표를 7톤에서 10.2톤으로 상향 조정하고 가능한 자원을 모두 투입해 목표량보다 18% 많은 규격종서 12톤을 생산·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산물원종장에서 공급하는 수경재배씨감자는 생리적 활력이 최상위 단계로 3회 이상 증식 사용해도 충분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제주도는 제한적인 경작지 면적으로 감자 연작재배가 이뤄져 더뎅이병 등의 토양전염성 병원균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수량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씨감자 연작재배를 피하고 토양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운찬일 농업연구사는 “씨감자를 공급받은 농가에서는 연작을 피하고 반드시 2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시설 내 생육환경 개선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시설채소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근 이상고온, 열대야 현상 등으로 농작물 착과 및 착색 불량, 생장 저하, 일소과와 칼슘 결핍 증상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하며 농작물 품질이 떨어지고 생산량도 줄어들고 있다. 작물은 보통 30℃ 이상의 온도에서는 생육이 지연되고 35℃ 이상이면 말라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시설원예 작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 내 상단부에 포그 냉방시스템을 설치해 물을 초미립자로 연무하면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공기 열을 흡수해 기온이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대 4~5℃ 가량 낮출 수 있으며, 환기팬을 함께 가동할 경우는 6~7℃까지도 낮춰진다. 또한 시설 내부 온도가 낮아지면서 작물 수량이 증가하고 병해충 방제도 동시에 가능해져 소득 증대와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작업 환경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성민 특화작목육성팀장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작물 생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높은 신품종 메밀 ‘햇살미소’의 농가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는 국내 메밀 생산의 64%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 주산지로, 봄·가을철 개화기에는 중산간 곳곳 하얀 메밀 꽃송이가 피어난 경관을 흔히 볼 수 있다. 봄, 가을 모두 재배할 수 있는 ‘양절’ 메밀은 30년 전에 육성된 품종이다. 1년에 두 번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흰가루병에 약하고 식물체 키가 커 비·바람 등에 쉽게 쓰러지기도 한다. 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농업기술원은 지난 2021~2022년 봄과 가을에 걸쳐 메밀 지역적응시험을 추진하며 수량이 많고 제주의 기후에도 안정적으로 재배 가능한 ‘햇살미소’ 품종을 선발했다. ‘햇살미소’는 ‘양절’ 보다 수량이 25% 많고 흰가루병과 쓰러짐에 강하다. 종자는 크고 흑갈색이며 빗살무늬가 특징이다. ‘양절’ 보다 식물체 키는 작지만 마디수는 비슷해 쓰러짐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농업기술원은 ‘햇살미소’ 품종의 특성이 잘 발현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림, 성산, 구좌 3개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인 ‘예술로 마을돌봄'시니어 합창 테라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예술로 방학돌봄'우리들의 몬스터 주식회사'’의 후속작으로 마련됐다. 예술로 마을돌봄'시니어 합창 테라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합창을 통한 용기 있는 도전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변화까지 꾀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일정은 9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문예회관에서 성과발표회를 포함해 총 12회의 교육이 주 1회씩 진행된다. 단, 마지막 회차 교육은 기획공연 관람과 함께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25명(대기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11월 성과발표회에서는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삭온스크린 ‘늙은부부 이야기’ 영상상영회와 함께 풍성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교육생들에게 전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8개 카지노 업체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3기 카지노 종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자체 교육 플랫폼인 ‘카지노E클래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지역 카지노 사업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연 1회 이상 소속 종사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제주도는 사업자의 부담을 덜고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오고 있다. 카지노 종사원 교육은 종사원들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부통제제도 등 카지노 산업 내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제작 교육 동영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카지노E클래스’ 플랫폼을 통해 5개의 분야별 교육 영상을 수강하고, 이후 설문조사를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건전성 강화를 위한 카지노 종사원 교육을 통해 도내 카지노 산업이 한 단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28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 조합장 228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및 당면 농정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한 희망 농업·행복 농촌 구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농업인들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제값에 팔고, 시민들은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전국 각지의 원활한 네트워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제주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축산물의 유통 구조가 혁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전국 조합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는 1996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8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나의 제주 여행 코스 추천!’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산리오 캐릭터즈 팝업스토어와 회원 전용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제주항공의 고객 소통 공간인 ‘라운지 J’와 함께 도내 착한가격 업소와 노포가게, 추천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주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여행 코스를 댓글로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짓제주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10명), 제주항공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산리오 캐릭터즈 레디백(10명) 및 전이수 동화작가 피크닉 2종 세트(20명), ‘라운지 J’ 커피 이용권(50명) 등 총 90명을 위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휴가철과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제주 여행객들에게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거검사는 양파, 감자 등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거나 최근 3년간 8~9월별 부적합률이 높은 상위 10개 농산물 중 총 13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실시하며, 주요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또는 유통 차단과 함께 해당 생산자 관할 기관에 고발 등 조치의뢰 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2월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14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부적합 건수는 없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42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고열량·저열량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현재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매월 1회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5회에 걸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364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생 청결 미흡 등 15개 업소에 대해 현장에서 계도 조치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업소에 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9월 27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활동을 실시한다.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행정·경찰·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 합동반을 구성하여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여 청소년에 대한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 차단하고, 음주·흡연·폭력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보호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등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보호법 준수 적극 동참을 독려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는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에 대하여 과징금 부과 7건, 시정명령 6건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김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