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를 7월 19일부터 보급한다.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로 특정 파장의 빛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탐지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사용 방법은 휴대전화의 카메라 플래시 부분에 카드를 대고 플래시를 켜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불법촬영기기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해 휴대전화 화면에 반짝이는 하얀 점으로 보인다. 탐지카드는 각급 학교에 보급하여 화장실에 비치되며, 중·고 여학생들에게는 공공화장실 이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배부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내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체계 다중화를 위해 △단위학교(기관) 자체 점검 △연 2회 탐지전문업체 위탁 정밀 점검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의 보급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제주농촌교육농장 교육기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농촌교육농장 교육기부 체험프로그램은 △나의 작은 곶자왈 돌 화분 담아가기 △꿩엿 쌀강정 만들기 △찻잎 넣은 손두부 만들기 △채소 관찰 수확 및 포장지 디자인 기획·포장 △유기농 블루베리 케이크 만들기 △장수풍뎅이 애벌레 집 만들기 △나의 반려 식물 화분에 심기 △감귤상자로 티코스터(컵 받침) 만들기 △메밀 이야기와 빙떡 만들기 △감귤 꽃차 만들기 △착즙 풋귤차 만들기로 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제주농촌교육농장연구회 소속 교육농장에서 12개 초·중·고에 직접 방문하여 이론교육 1시간, 체험활동 1시간으로 내실 있게 운영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제주농촌교육농장연구회(회장 이정아)와 지난 6월 12일 ‘교육과정 연계 농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농장체험 프로그램 담당 교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농업에 대해 아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자주 있었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교육복지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교육을 제공하고자 2024 늘봄학교여름방학- 하브루타야 놀자!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4 늘봄학교 여름방학- 하브루타야 놀자!는 김민선, 박선우(하브루타교육사)의 지도로 하브루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경험하여 주체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원읍다목적드림센터에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초등(1~3학년) 저학년 반, 초등(4~6학년) 고학년 반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누리집' 상단메뉴 [프로그램 신청]에서 7월 18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하브루타 질문 놀이를 배워보고 서로 존중하는 대화법을 익히며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심신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수업 첫날은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유기농 아로마 인헤일러 만들기를 했다.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에는 친환경 천연 제품 만들기, 번아웃 예방을 위한 힐링 클래스,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 테라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 개선법을 위한 감사일기와 명상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6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직장을 다니는 분들을 고려하여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6시 30분에 아로마테라피스트 및 조향사 정보람 강사의 지도하에 8회 일정으로 운영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며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이 상승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버디프렌즈플래닛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도 생태환경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물 다양성과 기후 변화, 환경과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제주도의 학생들에게 생태환경 교육과 체험 학습을 제공할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에게 버디프렌즈플래닛 전시 관람과 해설 프로그램 지원 ▲교원의 생태환경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사회 배려 대상자에게 버디프렌즈플래닛 체험 지원 등이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생태 환경에 대한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버디프렌즈플래닛 박설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학생과 시민, 관광객이 버디프렌즈플래닛과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故) 서이초 순직 교사 1주기를 맞아 도교육청 별관 앞에 마련한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도교육청 실·국과장들도 함께하여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고(故) 서이초 순직 교사 1주기를 맞이하여 도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제주교사노동조합,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좋은교사운동,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제주실천교사모임)는 도교육청 별관 앞에 추모공간을 조성하여 2024.7.17~19 기간 동안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故) 서이초 순직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피해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법과 제도 개선, 행·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방향 및 시범사업 주요 운영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교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충분한 운영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지원 4개 분야이다. 제주는 7월 중 공모를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개 기관씩 동수로 6개 기관을 결정하여 교육부에 추천하고 8월 중 교육부에서 최종 선정하여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앞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작성의 실제(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감 강상호) 연수를 제주도 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2025년 신입생 3년간 교육과정 편제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형 연수를 진행하여 교육과정 편제에 따른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제고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달라지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진로연계교육 등 복잡해진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를 반영하고 3개년 교육과정이 잘 연동되도록 구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져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신입생 3개년 교육과정이 잘 편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202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6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대학별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2,500여 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대학별 대학입학정보를 얻고 개별 상담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한 200여 명의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대입상담교사들의 1:1 수시 진학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박람회 이후에도 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도교육청 본관 1층) 본격적인 수시 상담 지원을 위해 대학입학지원관 4명과 진학상담교사 2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다양한 대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진학 준비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을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4·3평화·인권교육 도외교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4·3 전국화 및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외 4·3 유적지 자료 수집 및 수업 사례 적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서귀포시와 교육협력플랫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4회 제주4·3문예백일장 수상 학생들과 지도교사, 4.3 유족, 지원청 관계자 등 34명이다. 2일간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연구소장을 모시고 △옛 대전형무소 터 △충남도시사 공관 △대전국립현충원 △산내 골령골 학살터 등 도외 4·3유적지 현장을 답사할 계획이다. 또한, 정방 4·3희생자 유족회장(오순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3 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을 모시고 ‘유족과 함께하는 4·3이야기’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제주 4.3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도외교류연수를 통해 우리 지원청이 실시하는 4·3 평화인권교육이 타시도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옥화)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외 15개 중․고등학교 3,712명을 대상으로 명품 문화예술 릴레이 초청공연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8회 운영하고 있다.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달동네 슈퍼 집 바보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남북 분단 상황 속 간첩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평범하고 싶은 청춘들을 통해 ‘따뜻한 정’과 음악의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한 학생들은 "제가 이제까지 본 뮤지컬 공연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긴장감과 몰입감이 엄청났다", "영화로 4번은 본 것 같은데 뮤지컬로 본 것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배우들의 연기나 노래, 표현력 등이 너무나 뛰어나 놀라웠고 꽤나 긴 공연에도 변함없는 연기에 지루할 틈 없이 감명 깊게 보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15일 제주은행 이승철 지점장(이도지점)의 학교 방문을 통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교 과정 3학년 이OO 학생이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제주은행 봉사단’의 장학금 사업은 봉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도내 학교를 통해 학교와 가정생활에 근면 성실하고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철 지점장은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제주은행은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복만 교장은 “제주은행 봉사단의 정성 어린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시기와 순서가 결정될 전망이다. 설문은 제주시 동지역 초등학생 보호자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제주도 내 중학교 재직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제주시 동지역 단성중학교의 학교별 전환 순서, 전환 대상 학교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의견수렴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남녀공학 전환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일이므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20일 제주남초등학교에서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조리사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조리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학교급식 조리사 대상 맞춤형 연수로 단체급식에 대한 이해 및 학교급식 요리 레시피 공유를 통해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오븐요리(돼지갈비우동볶음, 오색소보루밥, 팽이버섯채소전)와 일반요리(전복장, 뱅어포구이)를 선정하여 단체조리 시 발생되는 조리흄을 예방하고, 여러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조리 방법을 전수했다. 작년에 이어 연수에 참여한 조리사는 “오븐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알게 됐고, 학교 현장에서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학교급식 조리사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맛있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은행봉사단(단장 문종일)과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나를 찾아 떠나는 호프 업(Hope up) 진로캠프’ 』운영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13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제주은행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사회공헌기부금 재원으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캠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매해 약 20,000천 원~30,000천 원씩, 총 122,000천 원을 후원하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인 ‘나를 찾아 떠나는 호프 업(Hope up) 진로캠프’ 는 도교육청과 제주은행봉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민관협업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도내 중학생 2~3학년 2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7. 18(목) ~ 7. 20(토)(2박3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지혜 정서복지과장은 “제주은행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영상교육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교육복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