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중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하는 '수드래곤' 김수용의 합류가 눈에 뛴다. 타고난 저승사자 외모와 달리 막내들을 위해 목마도 거뜬히 태워주는 '정글의 키다리 아저씨'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 함께 했던 배우 오대환과 차세대 족장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배우 강경준도 합류했다. 노라조 조빈과 NCT 127 도영도 ‘동심 생존’에 도전했다. 조빈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남성미를 폭발시키고 ‘매력부자’ 도영은 금손 실력으로 정글 형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밖에 배우 배윤경과 모모랜드 주이도 함께 했다. 배윤경은 병만족의 신예 ‘배 셰프’로 다양한 정글 요리를 선보였고, 주이는 정글에서도 멈출 수 없는 흥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방송된 MBNx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 마지막회에서는 AOMG와의 최종 사인을 노리는 TOP4 멜로, 마독스, 소금, MBA크루가 진검 승부를 펼친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은 독보적인 색깔의 싱어송라이터 소금의 무대에 특급 피처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이먼 도미닉이 지원 사격한 소금의 곡 편지는 '이별을 앞두었지만 너를 그리워하며 계속 노래하겠다'는 마음을 표현, 소금 특유의 애틋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이 애절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이먼 도미닉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 보이스와 담백한 랩이 잘 어우러져 곡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고막 남친' 면모를 입증하는가 하면,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담아낸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섬세한 감정 연기도 선보인다... AOMG 아티스트 군단은 "지금까지 마독스의 무대 중 제일 멋있었다" "굉장히 잘 봤다" "나쁜 남자 콘셉트에도 잘 어우러진다"고 평가했고, 프로듀싱을 맡은 그레이는 "조마조마하면서 봤다"면서 "미성의 섹시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베리베리의 보컬라인인 민찬, 계현, 연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에 참여, ‘My Beauty’ 뮤직비디오가(30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80만 뷰를 돌파했다. 베리베리가 가창한 ‘My Beauty’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노래다. 극의 발랄함은 물론 달콤하면서도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사와 리드미컬한 비트와 선율이 베리베리의 풋풋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드라마 전개에 녹아들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오후 6시 세 번째 솔로 앨범'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를 발매한 유빈이 진한 감수성을 품은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모은다. 원더걸스부터 솔로 아티스트까지, 데뷔 12년차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유빈은 신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에서 아련미를 머금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유빈이 작사, 작곡한 '무성영화 (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만나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뮤직비디오 속 유빈은 쓸쓸함을 담은 표정 연기로 곡 분위기를 전했다. 톤 다운된 메이크업, 차분한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 등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통해 완연한 가을 감성을 풍겼다. 다른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박나래의 활약도 빛났다. 박나래는 고전영화 속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찰리 채플린을 떠올리게 하는 건조한 움직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 연기, 위트 있는 댄스 등을 선보이며 팔방미인 매력을 뽐냈다. 국내외 팬들은 유빈을 향해 "톤이 다운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27일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힝... 오빠 ㅜㅜ”, “너무 잘 생겼어요!!”, “그홈에 살그싶다ㅏㅏㅏ”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은 류준열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월 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6회에서는 국민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이후 20여년 만에 남해에서 상봉한 박원숙과 성현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성현아는 박원숙을 위해 직접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나눠 먹는 등 친모녀 같은 훈훈함을 풍긴 바 있다. 꽃무늬 몸빼바지(일바지)에 빨간 고무 장화, 농사용 모자 차림을 하고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왕년의 미스코리아 포스를 재현했다. 제작진은 “성현아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어머니와의 추억이 많지 않다고 고백하자, 박원숙이 ‘나도 딸이 없으니 앞으로 우리 딸(성현아)과 추억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남해의 일몰을 함께 보며 끌어안을 때 친모녀 이상의 깊은 정이 전해져왔다. 마지막에 참았던 눈물들을 다 쏟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깊은 먹먹함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아는 "원래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 감자, 고구마도 잘 캔다. 밭일을 시켜주셔서 오히려 기뻤다"고 화답한다. 박원숙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복수와 모성애를 키워드로 한 파격적 스토리를 빠른 스피드로 전개,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N ‘우아한가(家)’의 주인공 ‘허윤도’의 어머니 ‘임 순’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경숙 역시 이번엔 KBS ‘우아한 모녀’속 ‘조윤경 役’으로 캐스팅되어 ‘우아한가(家)’속 ‘임 순’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여러 작품을 쉬지 않고 한 데 대해 "공백이 전혀 없어서 망설인 부분도 있었지만 '캐리 정은 최명길이 해야 한다'는 말에 설득당했다"고 말했다. 오상희 작가는 타이틀롤인 최명길, 차예련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오상희 작가는 “특히 ‘우아한 모녀’의 타이틀롤인 모녀 최명길, 차예련 배우의 조합은 기존 일일극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모녀라고 자부한다. 두 분의 강렬한 존재감과 훌륭한 연기력. 작가인 저에게도 무한한 영감과 상상력을 주는 참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태연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김없이 돌아온 명절 햅삐 할로윈’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태연의 팬들은 “항상 행복하길..”, “태연양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수상한장모'에서 박진우가 도망치는 김혜선에 손우혁이 친아들이라며 이야기했다. 안만석은 괴한에게 피습 당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제니(신다은)는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제니는 걸려 오는 전화들을 모두 받지 않고 병원에서 안만석의 회복을 기다렸다. 사고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동주에게 은석은, 이에 "갑자기 사고라니, 일단 제니(신다은) 씨한테 검사 결과 알려야겠어요"라며 긴급히 얘기한다. 제니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고, 은석은 제니에게 '공항에서 만나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니는 수행원에게 만수가 괴한에게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지 짐작가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 제니는 이 상황을 알리가 없고, 그녀는 뒤늦게서야 은석에게 전화가 오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제니는 심란한 마음에 그의 전화를 수신거부하고, 은석은 애타는 마음을 안고 계속해서 공항을 뒤진다. 그러던 중 수진을 보게 되고, 그가 뒤쫓아 오는 것을 알고 빠르게 도망치는 수진을 은석은 결국 잡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나르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6일에도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pm9:00 jtbc 아는형님 레츠기릿제끼라웃”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린 봣찌이이이이”, “BJ이왕호”, “나르샤누나 최고”, “재밌게 잘 봤어요~^^”, “넘 잼나게 봤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