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보물 같은 명곡들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가 공개된다. 이날은 이른바 '숨은 명곡회'를 주제로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명곡 발굴단으로 특별 출연, 이들의 추천곡들이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 명곡 발굴단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했다. 인디 밴드를 대표하는 장기하, 데뷔 40년 차 국민 가수 노사연, 음악 분야에도 해박한 식견을 자랑하는 평론가 허지웅, 남다른 감성의 천재 뮤지션 찬혁은 혼자만 알기 아쉬운 국보급 노래들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노사연은 추억의 가요를 듣던 중 즉석에서 기타 공연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명곡 발굴단의 명곡들과 더불어 깊이 있는 토론도 재미와 유익함을 더할 전망이다. 대중가요 변천사부터 노래의 시대적 배경,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음악에 대한 지적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 노래에 담긴 출연자들의 추억 여행,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가을 감성을 폭발시킬 것으로 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임현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여섯번째 숙소로 옮긴 날. 그리고 안개 속의 포르투. 언니랑 이곳에서 만나 뽈뽀랑 그린와인을 먹는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저녁. 집에 오는 길에 세상 맛있는 에그타르트 두개 테이크아웃. 소소한 하루가 너무 행복한 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어완전 맛있어 보입니다많”, “오늘아침 방송엠시 관두셨어요”, “맛나겠다”, “넘이뻐요 멎져요”, “임현주아나운서ㆍ예쁘세요ㆍ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정원 부부는 고1 윤희원군을 아들로 둔 부부는 입시를 앞둔 학부모로서 입시 전형들이 난해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공부가 머니?'는 신동엽이 MC로 섭외, 연출을 하고 있는 선혜윤 PD와 부부 호흡을 맞추면서 화제가 됐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는 최정원 부부와 고1 아들 윤희원 군의 일상을 지켜본다. 다 같이 아침상에 둘러앉은 가족은 밥 먹을 때만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은 아들 희원 군과 이때가 아니면 마주 앉아 얘기할 시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공부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엄마 최정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 상황을 통해 입시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을 보여준다고. 밖에도 학습 결손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 방법부터, 지능 및 기질검사 등 전문가들의 다각도 분석을 통해 희원 군에게 꼭 맞는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극중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김우기(장혁진)를 법정까지 끌고 오게 되면서, 사고와 관련한 ‘진실 찾기’를 두고 치열한 법적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배수지를 업고 내달리는 어부바 투샷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차달건이 고해리를 업은 채 법정을 빠져나와 구급차를 향해 미친 듯이 뛰어가고 있는 장면이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쉼 없이 달려 단 4회 만을 남겨 둔 상황”이라며 “이승기-배수지의 환상의 케미가 끝까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마지막 회까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 5회에서는 처음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한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대하던 열차 안으로 입성한 이상엽은 지난 2회에서 방송된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의 첫 시작을 떠올리게 했다. 정차 중에는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재빨리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거나 밖에서 바람을 쐬는 ‘열차 선배’들과 달리,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한 채 더위에 우왕좌왕하는 것. 이선균의 ‘열차 맛집’도 다시 문을 연다. 비빔밥으로 시작해 라면으로 막을 내리는 2단계 코스요리에 선발 대원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이선균이 한 땀 한 땀 말아낸 참치 마요네즈 김밥은 “열차 안에서 먹은 것 중에 1등이야”라는 고규필의 극찬을 받는다. 현재 SBS ‘굿캐스팅’을 촬영 중인 이상엽은 “드라마 끝나자마자 와서 진짜 감정적으로 다운되고 좀 그랬다”고 털어놨다. 열차 안에는 신상 아이템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한다. “이 기차 여행이 매우 즐겁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김남길, 김민식이 ‘진실’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노지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갑자기 너무 추워졌잖아.. 콧물나잖아..”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전이미 감기요 콧물 기침”, “감기 조심하세용~”, “감기 조심하세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노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신보 '셋 미 프리(SET ME FREE)'에 대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노래 리듬에 몸을 흔들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태균은 "캐릭터랑 똑같이 옷을 입고 다닐 필요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31일, ‘성후실업’ 기획실장 신분으로 이선심(이혜리)과 청일전자 직원들 앞에 나타난 구지나(엄현경)의 모습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선심이 구지나를 찾아갔다. 이선심은 "오늘 내 얘기 하려고 왔다. 돈 욕심 때문에 내 무덤 판거 안다. 다른 사람 아니라 언니라서 믿은거다. 돈도 돈인데 나는 믿었던 언니한테 당했다는게 더 마음 아프고 슬펐다. 언니한테 난 그냥 멍청한 년이었던거지. 고마워 언니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는걸 알게 해줘서. 나 그거 절대 잊지 않을게"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유부장을 청일전자로 돌아오게 한 사람이 오필립(김도연 분) 실장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오사장을 찾아간 유부장은 오필립이 자신을 찾아와 도움을 청한 일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아빠가 인생을 걸었던 회사가 무너지는 건, 아빠 인생도 같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안 좋아요”라는 오필립의 말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유부장은 “회사 지켜보겠다고 필립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끝까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흔파이브는 개그맨 절친 동료들이 뭉친 그룹으로 지난 24일 '스물마흔살'을 발매했다. 마흔을 맞이하는 다섯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깊은 감성을 담은 노래로 풀어내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게 뭔가 싶었는데, 엎어서 부르는데 너무 잘하니까 우리가 할 말이 없더라"고 칭찬했다. 김원효는 이에 "허경환 혼자 유독 연예인병이 있다"면서 "우리 다 연예인인데도"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아이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아이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할때만 나르시스트 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아이비의 팬들은 “매혹적”, “하... 존예”, “세상에..”, “이누나 성형한거 맞네 완성형”,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