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기웅은 이석두(김법래 분)의 아들 이정우로 등장해 마동찬(지창욱 분)과 함께 냉동인간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예정. 등장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국에서 미란이 보이지 않자 정신없이 그녀를 찾아다니던 동찬. 결국 감기에 걸려 숙직실에 잠들어있는 그녀를 발견했고 “우리도 다른 사람처럼 감기에 걸리는구나”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냉동실험 이후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포기해왔기에 미란의 감기는 갑작스럽지만 동찬의 마음을 자극했고, 결국 둘은 50센티의 간격을 해제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멜로를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균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윤균상이 SNS에 고양이를 들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방송에서는 배우 전도연을 ‘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주성철 편집장은 칸 영화제의 위상에 대해 “칸 영화제 수상은 영화인들에겐 마치 노벨상 같은 느낌이다.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이후, 2007년 전도연 배우가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탔을 땐 한국 영화 예술이 정점을 찍은 것만 같았다”라며 가슴 벅찬 순간을 회상했다. 전도연은 "수상할 때는 무대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이후 호텔 바에서 이창동 감독님과 송강호 배우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듣자 그제야 긴장이 풀리며 눈물이 펑펑 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MC 장윤주는 "너무 부러워서 그날부터 4일 밤을 못 잤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가운데 30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첫 촬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꿀케미를 터뜨리고 있는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시윤은 “현장이 재미있다. 동식이가 생각보다 더 바보 같아서 아주 기대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시윤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리허설부터 어리바리한 매력을 뿜어내며 호구 육동식 그 자체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등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비하인드 영상 말미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화들짝 놀란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는 무엇일지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기획/제작 MBN, 연출 윤상진, 이하 ‘우다사’)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지게 됐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 다섯 명의 여성들은 일명 ‘우다사 하우스’에서 모여 살며 각자의 일과 사랑, 인생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다사 하우스’에는 이들의 ‘남사친’이자 돌쇠 같은 존재로 신동엽과 이규한이 함께 한다. ‘우다사’에는 90년대 톱모델로 활동하다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박영선, 여배우로서 힘든 결정을 한 후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 오랜 기간 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자신의 꿈을 미뤄둬야 했던 박연수, 활동 재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했던 김경란과 호란이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대를 살아가는 싱글맘, 돌싱 여성들의 삶을 대변함은 물론 사회적 화두를 던진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남일남(조희봉)의 빚을 갚기 위해 전세금을 사용한 남동우(임지규)의 비밀이 드러났다. 방송에서 왕꼰닙(양희경)은 아들 부부의 분가 소식에 노여움을 감추지 못하다가 며느리 강여원(최윤소)이 자신의 집 근처로 집을 구하려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강여원은 “그 돈 어떤 돈인 줄 알아? 보람이 예쁜 옷 하나 못 사주고, 아버지 생일 선물 하나 못 사주고 모으고 모은 돈이야. 알면서 어떻게 나한테 상의 한 마디 없이. 그럴 거면 나한테 분가 얘긴 왜 꺼냈어?”라고 말했다. 때 하나음료 비리의 제보자에게 서류를 못 보낼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고, 남동우는 급한 일이 생겨 가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업무 때문에 집 밖으로 뛰쳐나간 남동우를 붙잡은 강여원은 "얘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가면 어떡하냐"고 따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 31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JYJ의 김재중과 배우 황보라가 함께했다. 김재중은 “저는 약간 정준씨가, 너무 팬이거든요. 제 안에서 원빈이다, 장동건이다, 그런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며 저번 주 방송에서 정준의 매력에 흠뻑 빠졌음을 이야기 했다. 이재황, 유다솜이었다. 유다솜은 집돌이인 이재황의 집 근처로 찾아가 그를 불러냈다. 유다솜은 “오늘은 다솜투어”라며 이재황을 리드했다. 유다솜이 운전하는 차를 탄 이재황은 “세상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식사 자리에서도 직진 고백을 계속됐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공항에서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이상형에 가까워서”라고 고백했고 김유지는 “진짜냐. 난 완전 멀다고 생각했다”며 미소지었다. 말하기가 무섭게,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정혁은 “진짜 여기는 자연스러운 손터치가 너무, 사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뚝섬에서부터 건대입구까지 두 사람은 천천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류필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를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Yummy", "Wwoooowwww"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위너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미니 3집 'CROSS' 앨범을 살펴보고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CROSS' 앨범 재킷 촬영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위너 콘서트 ‘WINNER ‘CROSS’ TOUR IN SEOUL’ 무대 영상이다. 위너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슈트를 입은 채 칼 군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몰입도 높은 무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위너는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CROSS' 활동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팬텀싱어 시즌3’(책임프로듀서 김형중, 연출 김희정)는 기존의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K팝 외에도 팝, 록, 힙합, 재즈, 민요, 라틴 등 음악 장르와 모집 대상을 대폭 넓히며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최초로 유럽 예심 오디션을 개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럽 오디션은 ‘제2의 김주택’을 찾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바리톤 김주택은, 출연 당시 이미 유럽 전역에서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의 주연배우로 활동 하던 월드클래스로, ‘팬텀싱어’에 지원한 것 자체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주택은 “팬텀싱어는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자 지금까지도 나를 나태해지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밝히며 ”외로웠던 순간들에 함께할 음악적 동료가 필요하거나, 자신과 자신의 음악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