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뉴욕 타임스웨어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 베리베리의 정규 1집 'SERIES 'O' [ROUND 3 : WHOLE]'의 단체 콘셉트 사진이 등장한다. 해당 광고는 ‘후즈팬(Whosfan)’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것으로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노출된다. 특히 이번 컴백은 미국 투어 후 첫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인 'SERIES 'O' [ROUND 3 : WHOLE]'은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이 주된 이야기로서 '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반복되는 기타 리프와 808베이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강렬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받아들여 나와의 V connection', 'We가 된 너와 나' 등의 가사는 어둠과 함께 공존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성연이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 /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에서 팔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박성연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극 중 박성연은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의 라이벌 샤론 오 역으로 분한다. 샤론 오는 대학 동창 남성미에게 첫사랑을 뺏기고 늘 이인자의 설움을 간직한 채 살아오던 중, 학부모 모임에서 남성미와 다시 재회하며 2차 라이벌전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두 사람의 신경전이 극에 어떠한 활력을 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성연은 영화 ‘독전’, ‘양자물리학’,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사이렌’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김준면)가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은 한류 K팝 스타 엑소(EXO)의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전역 후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재개한 수호의 “건강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가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월급 일부를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같은 액수만큼 매칭저축을 해주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면서 “통장에 참여한 청년들이 같은 세대인 수호로부터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라고 말했다. 수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좋은 프로그램을 잘 알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수호는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라디오 캠페인 녹음,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도상우의 새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새 프로필 컷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던 배우 도상우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훈훈한 비주얼로 한눈에 봐도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완성형 외모와 깊은 눈빛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소년미가 돋보이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 부드러운 미소까지 보이며 그의 숨겨둔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것. 이에 안정적인 연기로 매 작품 캐릭터 변신을 꾀하고 있는 도상우가 또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NCT 태용이 Mnet 새 댄스 예능 ‘뚝딱이의 역습’ MC로 발탁됐다.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은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이 있는 이들을 위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들이 춤을 가르치는 코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끼와 흥이 넘치는 뚝딱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MC는 ‘스우파’에서 파이트 저지를 맡아 리더들과 호흡했던 태용이 맡게 된다. 태용은 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으며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등 춤에 대해 진심인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뚝딱이의 역습’을 통해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참가자들과 공감하고 이들의 열정과 성장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MC로 발탁된 태용은 “‘스우파’로 맺은 인연이 ‘뚝딱이의 역습’으로 이어져 영광이다. MC 첫 도전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춤에 대한 열정 가득한 출연진과 ‘스우파’ 리더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뚝딱이의 역습’은 약 2500여 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지빈이 MS마트의 새 식구가 됐다.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박지빈이 첫 등장하며 마트에 전격 합류했다. 먼저 면접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박지빈은 두 눈동자에 생기가 없는 듯하면서도 일하고자 하는 의지 하나는 명확히 드러내 K직장인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빈이 MS마트에 합류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말간 박지빈의 얼굴 아래 자막 중 ‘특징: 전과 3범’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력서를 살피던 명숙(진희경)이 그의 전과 기록을 탐탁지 않게 여기자, 박지빈은 “첫 월급을 맡겨놓겠다”며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그걸로 충당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강수를 두어 일하고자 하는 의지를 비쳤다. 그다음 장면에서 박지빈은 명숙에게 생선 코너가 괜찮으면 출근하라는 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박지빈의 얼굴 아래 ‘생선(NEW)’라는 자막이 다시 덧붙어 그가 MS마트 생선 코너 자리를 꿰찼음이 확실시됐다. 박지빈은 합격 통보 이후 생선 코너에 대해 걱정하는 명숙의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고 어딘가 쭈뼛거리면서도, 목소리는 흔들림 없이 마트에서 일할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모습을 보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46) 씨가 국내에 입국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낸 두 번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이날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여권·사증발급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과거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인 유 씨는 2002년부터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이후 2015년 재외동포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2020년 3월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유 씨는 이 판결을 근거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영사관은 이를 재차 거부했고, 이에 유 씨는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F-4 비자는 국내에서 연예 활동이 가능한 종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 측은 유 씨에게 비자를 발급해줘서 얻는 이익보다는 비자 발급을 거부해 얻는 공익이 더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영돈 PD가 배우 고(故) 김영애의 사망과 관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영돈 PD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영돈 PD, 법정투쟁 착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돈 PD는 “그동안 참고 참았다. 세월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지내왔다.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내가 자영업자들을 죽였다고 비난해 왔던 것이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서 확인을 하고 인격 살인을 했다. 저의 명예를 위해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작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의원은 저를 가짜뉴스의 대명사로 지칭했다. 이영돈 PD는 언론중재법 처리의 필요성을 보여준 나쁜 방송, 나쁜 뉴스의 상징으로 표현됐고, 심지어 사망한 유명 배우가 마치 저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호도했다. 또한 많은 자영업자들이 내 방송으로 피해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호중 전 원내대표가 “황토팩 회사를 경영하던 배우 고 김영애는 가짜뉴스의 대명사인 이 PD의 중금속 황토팩 방송 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다가 끝내 2017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고 말한 내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호중 의원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영화로 배우 데뷔에 나선다. 알렉사는 지난 27일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서울괴담’에서 SNS 인플루언서 세리를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서울괴담’은 서울에서 벌어지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로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시점으로 현시대를 반영한 10개의 에피소드로 전개되는 옴니버스 영화다. 알렉사는 이중 ‘방탈출’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알렉사가 연기하는 세리는 SNS 방탈출 유명 인플루언서로 누리(더보이즈 주학년), 영민(골든차일드 봉재현)과 함께 협찬 광고 제안을 받고 찾은 카페에서 숨막히는 공포를 맞닥뜨린다. 탈출을 조건부로 1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협찬금에 흔쾌히 광고를 수락하지만, 선을 넘는 위험한 트릭에 목숨을 위협 받고 살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알렉사는 호기롭게 시작했던 방탈출 게임이 점차 지옥으로 변하는 상황 속에서 서서히 마주하는 공포의 실체로 인한 점진적인 감정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넘치는 끼와 팔방미인 같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가 대중문화예술인들도 병역법상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28일 음콘협은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후 지난 10개월 동안 국회, 정치권, 언론 등에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음에도 아직 뚜렷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우리는 국회에 병역법 개정에 대해 조속히 결론을 내려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병역법에서는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을 대체 복무의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체복무의 자격이 주어지면 관련 규정에 따라 4주 군사훈련, 34개월 특기분야 종사,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국위선양 성과가 각종 통계와 자료로 입증되고 있음에도 순수예술 및 전통예술과는 달리 대체 복무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병무청에서 자료를 제공한 2015~2019년 시점에 비하여 세계적으로 현저하게 높아진 K-팝의 위상과 긍정적인 경제효과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국가적인 기여도를 재평가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음콘협은 “병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