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희진 간미연이밥동무로 출연,서울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희진은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한다며 자존감 높은 모습을 보였다. 예능과 구분을 할 줄 알아야한다며 감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조절해주길 스스로에게 당부했다. 간미연은 “제 이야기를 다 들어줘서 고맙기도 하고 그러면서 가족이라는 생각이 더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종영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으로, 극 중 장혁진은 형사 장동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이요원은 국가 인권위원회의 조사관 한윤서 역을 맡아 보통 감정 변화가 드물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조사에 임하는 냉철한 모습은 물론 사건의 중심 인물들과 주변 인물 들에 대한 따뜻한 공감을 미묘한 표정의 변화와 특유의 정확한 대사 전달력으로 표현했다. 이하근은 윤서에게 “하선이가 어디 있는지 물어볼 거다. 그곳으로 데려가서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죽일 거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혁진은 상황에 따라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형사로서 사건을 담당할 때면 날 선 눈빛과 카리스마로 상황에 녹아들었고, 이요원과 함께 있을 때면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을 진정성 가득한 연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오후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태연의 ‘불티’ 안무 연습 영상은 강렬한 분위기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불티'는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음원퀸'다운 태연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태연 정규 2집 ‘Purpose’는 국내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달성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태연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나의 나라’ 측은 2일 오후 6시 주인공 한희재(김설현 분)의 테마곡이자 옥주현이 가창한 OST Part2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를 발매한다. 옥주현은 음악적 한계가 없는 넓은 스펙트럼의 가수다. 폭넓은 음역대와 파워풀한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현재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했다. 옥주현은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에서 희재가 서휘(양세종 분)를 곁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애틋한 감정과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슬픈 인연을 서정적으로 담았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는 박혜원(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히트시킨 K.imazine이 작곡, 편곡했다. 작사는 K.imazine과 못말이 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두 번째 도시인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난 이적,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적은 이 곡에 대한 소감으로 "이건 현우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곡이다"라고 얘기했다. "현우가 오나전히 자기 스타일로 재즈를 연주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라"라고 말한 이적. 김현우는 "하나에 집중하면 경주마처럼 하나만 보거든요. 연주하는 동안 저한테 푹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관객들 또한 김현우의 연주에 집중해 음악을 즐겼다. 태연은 “처음 오는 곳인데, 알아봐 주시고 호응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케이팝이 내 생각보다 깊이 들어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올해 초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Blue’를 선곡했다. 태연의 열창에 암스테르담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께 “알러뷰”를 외쳤다. 태연이 '만약에'를 부르겠다고 말하자 관객들은 감탄사를 터트렸다. 태연이 놀라 "이 노래를 아냐"고 묻자 관객들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태연의 '만약에' 라이브가 시작됐다. 가슴을 아릿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로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로시가 SNS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사랑해요”, “너무 좋다 모찌하십니다”, “롯띠”, “노래 많이 많이 내주세용 팬입니다!!”, “귀엽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2019년이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무지개 송년회’ 이야기가 나왔다. 그 말에 기안84는 “이번에 좀 약간, 저희도 좋지만 회원님들 오셨던 분들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의 신입 회원 동참 건의에 허지웅, 이성우, 남궁민 신입회원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먼저 친구 사무실에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뽐내고 돌아오던 경수진은 뜻밖의 위기 상황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긴다. 애써 평온함을 유지하는 표정과는 다르게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고 해 과연 그녀에게 닥친 상황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쇼핑에 심취해있던 한혜연이 갑자기 무지개 멤버들을 소환하기 시작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경수진은 자취 생활 8년차인데, 현재 집은 3개월째 거주 중이라고 한다. 거실과 방 한 개를 지닌 1.5룸의 미니멀 라이프를 자랑하는 그녀의 집은 필요한 물건들만 딱 있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답게, 그녀의 집은 정갈함 그대로였다. 경수진은 “뒤 돌면 다 있다보니까, 불편한 게 전혀 없어요”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전격 출격한다. 두 팀은 단풍이 물들기 직전인 지리산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지금 떠나면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을 만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가운데 이승윤-박성광이 패러글라이딩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박성광을 위해 여행 설계에 두 팔 걷고 나선 이승윤은 “하늘에서 섬진강 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며 그를 이끌었다. 도착한 장소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그러나 들뜬 이승윤과는 달리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박성광은 “이거 하고 끝이지? 왜냐면 나 이거 하고 쓰러져 있을 거 같아”라며 난색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다영은 제주도 출신의 위엄을 뽐내며 한라산에 이어 제주도를 정복하는 여행을 예고했다. 다영은 실제로 자신의 부모님이 자주 다니는 단골 맛집, 좋은 병원 등 현지인만이 아는 정보와 함께 제주도의 탄생, 백록담 뚜껑에 관련된 이야기 등 다양한 지식을 방출했다. 천명훈은 “다영이 덕에 제주도, 한라산의 모든 것을 알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2009년 미스 월드 유니버스티 한국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KBS 김지원 아나운서와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인 김종우, 김지원과 ‘라이벌 썰전’을 진행, 박명수는 “김종우 씨는 세계 최고 미남이다. 송승헌 씨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얼굴을 내비친 김지원을 향해 "어렸을 때부터 스타가 되고 싶었냐. 배우 하시지 왜 아나운서를 하셨냐"고 하자 김지원은 "모르겠다. 어떻게 인생이 이렇게 풀렸다"고 답했다. 김지원 아나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입사원'에도 출연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HINAPIA는 31일 오후 6시 ‘1theK’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DRIP’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HINAPIA는 각자 다른 공간에서 몰입감 있는 표정 연기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으며 앞서 1차 티저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군무 장면이 일부 공개되며 전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두 장의 미니 앨범만을 남긴 채 데뷔 2년만인 지난 5월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