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주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이주연이 SNS에 “운동은 자신의 몸을 보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래요 전 운동할때 챙피해서 보통 큰 옷들만 입고 하는편이였는데 몸도 확 잡아주고 진짜 너무 좋아서 반해버렸다는.. 운동 끝나고 광합성하러 이제는 추워서 저렇게입고 나가진 못하겠지만 실내운동은 좋지요. 요건 몇일전 사진 ㅎ 몸매가 더 예뻐지는 기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동은 좋운 것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엘키가 중국 전통 무용인 봉황무를 선보였다. 심지어 황치열은 자진해서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MC 김용만이 그 이유를 묻자, 황치열은 “백지영 누나가 나온다고 해서 왔다. 제가 가수의 꿈을 키울 때 누나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다.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황치열은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백지영의 지원사격을 위해 시간을 내, 백지영을 크게 감동케 했다. 엘키는 中 홍콩 출신으로, 9살 때 홍콩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홍콩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에 두루 출연했다. 2015년 큐브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걸그룹 씨엘씨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태국 출신인 손(Sorn)과 함께 외국인 멤버다. 엘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국어 실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엘키는 "10년 전 중국 무용을 배웠던 적이 있다. 전통춤 중에 '봉황무'라고 부르는 춤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성광은 수긍하지 않는 듯 "그게 아니라 허경환이 본인이 가운데 있을 때만 웃으면서 찍고, 다른 곳에 서 있으면 웃지 않는다"고 그의 말을 반박했다. 멤버들은 프로듀싱을 맡은 홍진영에 대해 "프로의 냄새가 확 나더라"라고 했다. 김원효는 이에 "허경환 혼자 유독 연예인병이 있다"면서 "우리 다 연예인인데도"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홍재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홍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예슬언니의 얼굴+목 케어 마스크팩 제가 한번 써 보겠습니다. 이제 써야할 3... 읍읍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음마 안해도 이쁜데 홍블리”, “음마 보랑잘 어울림 홍블리”, “안해도 우리 재경 아나는 이뻐요~”, “홍재경아나운서,예쁘세요,여신”, “나두 관리 하려구 샀는데 마스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허각이 가을 발라드의 정석을 담은 새 싱글로 돌아왔다. 더욱 깊어진 감성 보컬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또 한 번의 히트를 예고했다.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이번에도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2013년 '짧은머리', 2014년 '이제 그만 싸우자' 등으로 허각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다시 지원 사격에 나선다. 곡은 수많은 발라드 곡을 히트시킨 작곡팀 지그재그 노트와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풍부한 리얼 악기 사운드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이 인상적이다. 이별을 마주한 연인들의 숨길 수 없는 슬픈 감정이 공감을 이끌어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황인욱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별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을 감성 저격에 나선다. 황인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연인과 처음 만났던 포장마차에서 이별을 직감한 남자가 마지막 술잔을 바라보며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쓸쓸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황인욱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정은우, 백서이, 주연우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17년 6월 공개된 '마지막처럼'은 도입부부터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곡이다. 이번이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모든 힘을 다해 사랑해 달라고 노래한다. 경쾌한 곡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한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년이 넘은 시점까지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7억 회를 달성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10억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안에 K팝 그룹 최초로 10억뷰 뮤직비디오 달성이 유력하다. 외에도 블랙핑크는 8편의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 음악방송 영상 등 억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17편을 보유했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3100만 명에 이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측이 31일,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설렘을 전하는 윤계상, 하지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늦은 밤, 강가에 나란히 앉은 윤계상과 하지원, 주고받는 눈빛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내며 감성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수면 위에 내려앉은 두 사람의 잔상마저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가슴을 잔잔히 울리고, 달빛과 함께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으로 전달된다.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라는 카피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초콜릿’만의 힐링 마법을 기다리게 한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와 문정희가 분노의 ‘음소거 눈빛 대면’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청와대에서 홍순조(문성근 분)는 "무능하면 욕을 먹지만,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대통령은 돌을 맞습니다"라는 뼈있는 말을 던지고, 이에 국표는 "주어가 빠졌잖아. 누가?"라고 대꾸했다. 둘의 심각한 대화가 오가는 사이 안국정원장(김종수 분)은 윤한기(김민종 분)를 향해 "VIP지시대로 따를 겁니까?"라는 말과 함께 걱정하기도 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와 문정희, 두 배우가 한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공기 자체가 달라졌다”며 “차달건과 제시카리의 더욱 강렬해진 두 번째 대면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차달건과 고해리가 B357기 유가족들이 다이나믹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공판의 증인으로 김우기를 가까스로 등판시켰던 상태. 이후 어떤 판결이 내려졌기에 제시카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인지, 그 이유와 내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매작품마다 안정적인 열연으로 활약 중인 정희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동창에게 승진에 밀려 무시를 당하는 경쟁 사회의 약자이자, 성공을 위해 청일전자를 무너뜨리려 애를 쓰는 가해자 TM전자 생활가전부 구매팀 차장 황지상의 상반된 모습을 동시에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하은우는 황지상의 명령을 받아 청일전자를 성후에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시도했지만 유진욱(김상경)의 등장으로 실패했다. 하은우는 황지상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에 TM 경력직에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황지상은 이를 들은 척 만 척 했다. 하은우(현봉식 분)가 TM의 황지상(정희태 분)을 믿고 청일전자를 떠난 후 유진욱(김상경 분)은 직원들에게 "늦지 않았으니까 떠날사람 떠나고 남을 사람 남자. 쉽지 않은 길이니까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고 남을 사람은 회의실로"라고 말했다. 최영자(백지원 분)는 회의실에 모인 직원들에게 "생각보다 적은 사람들이니까 간절한 사람들이 힘을 내는 법이다"라고 말했다. 회의실에 들어오는 꽤 많은 직원들이 들어왔다. 회의실에 모인 직원들은 청소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