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위 빌롱)'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팬클럽 명 'WELO(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내년 1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옹성우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서 옹성우와 위로(옹성우 팬클럽)가 함께 뜨겁고 사랑 넘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현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하반기 결산 성에 안찬 수형이, 좀비가 무서운 수현언니, 많이 성장한 나, 갈길이 먼 효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다들 너무 이뿌잖아요”, “단체미팅하자”, “게임방송 안구정화의 주인공들”, “미녀군단”, “이쁘십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중계진의 지인 특집이 펼쳐진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첫 방송은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힐링으로 화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궜다. 무엇보다 해설위원이 된 레전드 스포츠 스타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이 예능 필드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다. 방송은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의 제안으로 성사된 연애 못하는 지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 어느 때보다 리얼했던 농구, 축구, 야구팀의 몰입도는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 또한 치열한 응원 대결에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후반전이 끝난 후 모든 참가자가 돌아가면서 오분동안의 1:1 대화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 됐다. 성균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운동을 잘 안간다"는 말로 분위기를 끌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많이 맞추는 편"이라고 하는 말에 이어 "지금은 트로트를 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불안정한 삶인데 따라와 줄 수 있냐"는 말에 예지는 "솔직히 저도 레슨이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게 좋을 거 같다"는 대답으로 성주와 정환을 불안에 떨게 했다. 자기 선수가 최종 선택에서 불발되자 곧장 제작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주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우주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리즈너블후드 페이지오픈 되었어요 저번 플리마켓에서 완판 된 그 후드! 업데이트 완료되었습니닷! 사이즈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 전사이즈 입고! 조기품절될수있습니다ㅜ0ㅜ 구매는 프로필링크 또는 네이버에’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우주안의 팬들은 “(데리우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7일, 눈 뗄 수 없는 열연과 카리스마로 극을 이끄는 배우들의 ‘반전 매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은 끈끈한 연기 호흡으로 이어지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나의 나라'는 최근 10회를 기점으로 '왕자의 난'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 이후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에게는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이방원(장혁 분)은 사병을 해산했지만 그들을 노비로 곁에 둔 채 때를 기다리고 있고, 남전(안내상 분)은 선위를 받아내 어린 세자의 뒤에서 갓 쓴 왕이 되려 했다. '왕자의 난' 당년이 열리면서 막을 수 없는 피바람은 수면 아래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왕자의 난’을 향해 치달아가는 ‘나의 나라’는 빈틈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완벽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가 다시 남전의 앞에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개가 예고됐다. 소중한 이를 잃고 남전을 무너뜨리려는 남선호 역시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이화루의 행수로 힘을 쥔 한희재도 남전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단독콘서트에서 선보일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연말 콘서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우리가 사랑한 1년’을 연다. 신곡을 최초로 선보인다. 연말 공연 '정승환의 안녕, 겨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승환의 연말 브랜드 콘서트다. 어느덧 정승환의 ‘웰메이드 공연’에 꾸준히 공연계에 입소문이 퍼졌고, 12월 신곡 발표 확정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풍성하게 짜여질 정승환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여느 때보다 기대가 높다. 정승환의 연말 단독콘서트는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12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부용이 감기에 걸린 이기찬을 두고 장난스러운 말을 덧붙였다. 방송에서 막내 새 친구로 합류한 이기찬은 멤버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기찬은 김혜림과 친하다면서 김혜림 출연 이후 작년 가을편부터 역주행하면서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했다. 김도균은 "난 항상 빈곤하다"며 '풍요 속의 빈곤'을 떠올리게 했다. 지켜보던 청춘들은 "설득력 있다"고 덧붙였다. 이기찬은 "일단 정신이 없다"며 "시청자로서 TV 속만 봤는데 여기 들어와 있으니까 아직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고 말했다. 식사 후 다같이 뒷정리를 시작했다. 브루노는 군기반장이 된 듯 계속해서 막내 족보 토론은 끝나지 않았다. 게다가 모두 뒷처리를 하고 있음에도 이기찬이 피아노를 여유롭게 치고 있자최성국이 브루네에게 신호를 보냈다. 브루노가 조심스럽게 등장하자 눈치 빠른 이기찬이 벌떡 일어났다. 브루노가 "밖에 누나들 열받았다"며 장난, 하지만 모두 "새친구 하고싶은 거 다해라"며 극과 극 모습으로 분위기를 들었다놨다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월 14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Time_Slip’은 지난달 총 36만575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가온 월간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다. 신나라 레코드 월간 앨범차트 1위와 더불어 예스24에선 ‘Time_Slip’ 10종 패키지로 CD/LP 종합 월별 베스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14년차에도 변함 없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Time_Slip’은 국내 음반차트뿐 아니라,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총 3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킹’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는 10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SUPER Clap’(슈퍼클랩)으로 음악 방송 1위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닉쿤의 일본 앨범 발매 소식과 공연 정보를 오픈했다. 닉쿤은 지난해 12월 19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솔로 음반 ‘미(ME)’ 이후 약 1년 만인 12월 25일, 두 번째 미니음반 ‘스토리 오브….(Story of…)’를 발표한다. ‘유(YOU)’의 영어 버전부터 ‘스토리 오브’ ‘바닐라(Vanilla)’ ‘스테이 인(Stay In)’ ‘디스 크리스마스 타임(This Christmas Time)’ 등 5곡이 담긴다. 한정반 2종에는 보너스 트랙인 ‘Story of…’의 영어 버전과 ‘YOU’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한다. 새 앨범 티저 영상 속 닉쿤은 따스한 무드 속에서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원조 '잘생쁨'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Story of...' 한정반 2종에는 보너스 트랙인 'Story of...' 영어 버전 및 'YOU' 일본어 버전이 각각 담겨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재영이 무거운 분위기 속 시리도록 슬픈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는 ‘눈물 맞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J부티크 대표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국제도시개발사업’을 무기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승부사 제니장 역, 김재영은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김선아)과 보육원 동기로 제니장을 위해선 모든 하는 순정파 연하남 윤선우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이현지(고민시)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재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데오가 회장 김여옥(장미희)이 제니장에게 박주현의 처리를 요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과정에서 제니장의 지시를 받은 윤선우(김재영)가 황집사(한정수)까지 감쪽같이 속이는 열연을 펼치며 박주현의 목숨을 구했던 것. 급습한 위예남(박희본)의 심복 오태석(주석태)이 또 다시 박주현을 공격하는 예측 불가한 엔딩을 선사,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엄마를 찾아주겠다는 이현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제니장과 이현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고 있던 윤선우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복잡해진 심경을 드러내는 것. 제니장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