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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의 나라’ 이어지며 완성도를 높이고…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0 07:28: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7일, 눈 뗄 수 없는 열연과 카리스마로 극을 이끄는 배우들의 ‘반전 매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은 끈끈한 연기 호흡으로 이어지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나의 나라'는 최근 10회를 기점으로 '왕자의 난'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 이후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에게는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이방원(장혁 분)은 사병을 해산했지만 그들을 노비로 곁에 둔 채 때를 기다리고 있고, 남전(안내상 분)은 선위를 받아내 어린 세자의 뒤에서 갓 쓴 왕이 되려 했다.


'왕자의 난' 당년이 열리면서 막을 수 없는 피바람은 수면 아래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왕자의 난’을 향해 치달아가는 ‘나의 나라’는 빈틈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완벽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가 다시 남전의 앞에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개가 예고됐다.


소중한 이를 잃고 남전을 무너뜨리려는 남선호 역시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이화루의 행수로 힘을 쥔 한희재도 남전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힘을 숨긴 채 때와 명분을 기다리는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의 선위를 받아내려는 남전의 본격적인 대립은 긴장의 끈을 더 팽팽히 당길 전망. 자신의 뜻을 펼치려는 인물들의 충돌로 막을 수 없는 피바람이 예고된 만큼, 절정에 오른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도 온도를 높일 전망이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던 ‘왕자의 난’이 드디어 시작된다. 각 인물들의 감정선 또한 정점으로 향했다. 이들의 에너지는 ‘왕자의 난’을 기점으로 폭발할 것”이라며 “언제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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