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채널A의 ‘아이콘택트’ 측은 11일 새 단장 이후 첫 방송인 13회를 하루 앞두고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주니의 눈맞춤 현장을 선공개했다. 소정은 앞의 상대와 내내 눈을 마주치지 않고 표정 변화 또한 거의 보이지 않는다. 잘 보면 소정의 양 볼은 울음이 터지는 것을 참는 듯이 계속 떨린다. 소정은 손으로 얼굴을 누르며 억지로 무표정을 만들고 있다. 소정의 눈은 상대를 응시하지 않지만 눈물만은 계속 흘러 방울방울 떨어진다. 주니 역시 처연한 무표정 속에 눈에서 계속 흘러내리는 눈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주니는 흐느끼거나 오열하지도 않고, 지친 듯한 무표정 속에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며 가끔 눈물만을 닦아내는 주니가 어떤 진심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이현지(고민시)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재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데오가 회장 김여옥(장미희)이 제니장에게 박주현의 처리를 요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과정에서 제니장의 지시를 받은 윤선우(김재영)가 황집사(한정수)까지 감쪽같이 속이는 열연을 펼치며 박주현의 목숨을 구했던 것. 급습한 위예남(박희본)의 심복 오태석(주석태)이 또 다시 박주현을 공격하는 예측 불가한 엔딩을 선사,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선아, 김재영이 J부티크 옥상에서 나란히 밖을 보다 울컥한 감정에 휩싸인 채 서로의 눈빛을 피하는 ‘제선 커플 미묘 모먼트’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제니장과 윤선우가 끝내 오태석에게 이현지의 엄마 박주현을 뺏기고 난 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장면. 화이트 컬러 원피스로 청순 美를 뽐낸 제니장은 창백한 얼굴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윤선우는 그런 제니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재은이 개인 방송 진행에 도전했다. 배우 이재은은 1984년 다섯살에 우연히 참여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재은은 "빨리 아기를 낳아서 우리 집, 내 가족, 내 식구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 사람(배우자)은 그게 아니라 우리가 좀 더 성공하기를 원했던 거다. 내가 원했던 삶과 결혼 형태가 아니었다. 그걸 깨달았을 때는 너무 고립돼 있었다"고 말했다. 초반 어색했던 표정과 행동과 달리 금새 능숙하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함을 책임졌다. 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옛 동료는 “네 옆에 있는 사람은 나다. 마음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겠다. 헤어지라는 게 아니고 둘 다 만나보라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나섰다. 주우재는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하고 기댈 수 있어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선택해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며 냉철한 시선으로 직언을 날렸고, 한혜진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면서도 “필요한건 그 사람인가요, 연애인가요? 연애가 필요한 것이라면 놓아줘야 한다. 바쁜 남친도 즐겁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담에 프로 참견러들의 몰입도는 폭풍 상승했고, 5인5색의 다채로운 참견이 펼쳐지며 꿀잼을 선사했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서효림은 이날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한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가운데 김정화는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의 전 부인 ‘유정인’역을 맡았다. 유정인은 승수에게 있어 존경할 수 있는 여자였고, 든든한 동지였고, 좋은 아내였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승수와 이혼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백승수와 같은 아픔을 지니고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씩씩하고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한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인연을 맺은 지 40년이 됐다는 김영옥이 등장했다. 인연을 맺은 지 40년이 됐다는 김수미와 김영옥은 등장부터 “갯벌에서 한 판 붙자!”고 서로를 도발해 빅웃음을 터트렸다. 시작부터 김수미를 가볍게 제압한 김영옥은 “오늘 엄마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장내를 휘어잡기도. 이후 ‘수미네 가족’은 갯벌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맛조개 캐기에 돌입했다. 김수미는 현장에서 조개를 캐던 젊은 여성 무리들과 아들들을 연결해주기 위해 ‘즉석 부킹’을 시도하는가 하면, 과감한 ‘낙지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직접 캔 해산물을 응용한 ‘해물 라면’ 대결이 이어져 군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영옥이 "네가 몇 방 맞은 게 속상했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안 맞으면 마귀할멈 같았어"라고 받아쳤다. 김영옥은 "마귀할멈 같을 것 같지? 그렇지만 더 이뻤어"라며 아쉬움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는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말미 김영옥은 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예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7일 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몇년만에 녹음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쥬얼리재결합(?!)”, “예원님 노래 듣고싶어요!”, “참 아름다우셔 내이상형 +.+”, “언니 넘 예뻐요.........응원해요”, “언제까지 이쁠꺼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우 류현경이 ‘히든’에 주연을 확정 지었다. 류현경은 극 중 여자 주인공 한주경 역을 맡는다. 주경은 경찰 임관 7년차 경사로, 과거 한 아이의 치기 어린 장난에 존경하던 선임을 잃은 인물. 사람이 죽었음에도 아무런 처벌 없이 가해자를 훈방해야 했던 그 사건 이후, 범법을 저지르려고 하는 한 소년을 만나며 감정변화를 일으키는 캐릭터다. 최근 드라마 '죽어도 좋아'와 '닥터탐정'에서 각각 현실 직장인과 재벌 3세로 분해 진폭이 넓은 캐릭터를 소화한 류현경이 이번에는 경찰로 변신한다. 류현경은 열혈 경찰의 모습부터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샨토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샨토끼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은 빨리 자야하는데”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샨토끼의 팬들은 “생얼 왜이리이뽀요”, “생얼이 너무 이뻐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샨토끼와 소통했다. 한편 샨토끼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전시(11. 21vip/22-24)입니다. F1 Pit Building 1 Republic Boulevard Singapore, 038975”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누구닮았다 도영아 ?ㅋ”, “귀요미해요..^^”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