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가운데 김정화는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의 전 부인 ‘유정인’역을 맡았다.
유정인은 승수에게 있어 존경할 수 있는 여자였고, 든든한 동지였고, 좋은 아내였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승수와 이혼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백승수와 같은 아픔을 지니고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씩씩하고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