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재은이 개인 방송 진행에 도전했다.
배우 이재은은 1984년 다섯살에 우연히 참여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재은은 "빨리 아기를 낳아서 우리 집, 내 가족, 내 식구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 사람(배우자)은 그게 아니라 우리가 좀 더 성공하기를 원했던 거다. 내가 원했던 삶과 결혼 형태가 아니었다. 그걸 깨달았을 때는 너무 고립돼 있었다"고 말했다.
초반 어색했던 표정과 행동과 달리 금새 능숙하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