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어제(8일, 금) 방송에서는 파트너를 정한 남녀 댄서들이 본격적으로 첫 번째 커플 썸MV 준비에 돌입했다. 박세영, 윤혜수 두 사람에게 선택 받은 이우태는 3인이 함께 하는 안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난관을 겪었다. 박세영은 윤혜수와 이우태가 앞 부분을 연습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답답함을 느꼈고, 눈에 띄게 적은 파트 때문에 서운해했다. 이우태는 박세영과 논의해 파트를 조정했고, 윤혜수는 자신에게 상의하지 않은 채 분량을 재조정했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위해 아침밥을 밥들며 장준혁에게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누구에게 줄거냐는 댄서들의 질문에 엄마에게 줄 것이라고 둘러대기도 했다. 이윽고 댄서들의 진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첫 번째 썸MV가 공개됐다. 박세영, 윤혜수, 이우태는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윤혜수, 이우태가 입맞춤을 나누는 파격적인 엔딩은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김소리, 강정무는 스트릿 댄스, 현대 무용을 접목한 안무로 두 장르의 신선한 교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고혹적인 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 예정인 '위플레이' 6회에서는 최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대세 게임으로 등극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이 실사판으로 재현돼 멤버들 간의 스릴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대결의 제국' 퀘스트를 진행하며 수용성 실로 묶인 상대 팀의 하트 풍선을 없애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긴장감을 조성한다. 길리 슈트(위장복)를 입고 물총을 들고 있는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의 물총 세례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에 임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했다. '대결의 제국'에서 끊임없이 4:4 경기를 펼친 강호동, 이수근, 딘딘, 정혁과 김종민, 김동현, 하하, 하성운의 '서바이벌 슈터 게임'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엄청난 집중력과 단합력을 필요로 하는 이 퀘스트의 승자는 어떤 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브랜드 옷을 향한 넘치는 소유욕을 보이는 20대 스웩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선사한다. 패션 브랜드 옷에 대한 소유욕으로 받은 월급의 대부분을 옷에 투자한다는 20대 스웩남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가 걸친 옷들의 가격을 물었고, 이에 사연자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공개했다. 보살들은 스웩남의 남다른 스펙에 연애나 다른 관심사가 없는지 폭풍 질문을 던졌지만, 오히려 사연자의 독보적인 옷 사랑이 돋보였다고 해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성민 편이 전파를 탔다. 임성민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의 반대가 있었고, 3년 후에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2001년에 KBS에서 퇴사하고 배우 겸 MC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을 벗어나 뉴욕에서 배우를 준비하게 된 것과 관련 임성민은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만 있다 보니 정체되는 느낌이 들었다, 또 나이, 여자에서 오는 한계가 있어 50살이 돼 뉴욕에 온 것”이라며 “남편은 제가 뉴욕에 와서 공부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하지 않았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 2회에서 이천수 감독을 중심으로 중앙 공격수 이수근, 골키퍼 장문복, 중앙 수비수 이진호, 레프트 윙 김관수, 라이트 윙 하성운이 골미남 팀의 첫 경기 주전으로 나섰다. 이들은 첫 대전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기초부터 연습했다. 이진호는 리베로 홍명보 역할을 맡았고 이천수는 “볼 잡았을 때 패턴 훈련이 중요하다”며 원포인트 레슨을 지도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뽐내며 멤버들을 당황케 한 ‘스타FS서울’ 팀은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스타FS서울 팀이) 전반 15점, 후반 15점을 득점할 것이다”라고 대답해 이천수 감독을 당황케 한다. 이천수 감독 역시 쉽게 지지 않겠다는 듯 “우리 팀에도 깜짝 놀랄 복병이 있다”라며 맞대응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예상 스코어를 묻는 말에 “골미남 팀이 몸 푸는 걸 봤는데 15점 차 이상 나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전반 15점, 후반 15점을 내겠다. 골미남 팀이 한 골도 못 넣을 거라고 본다”고 큰소리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흐엉... 오늘은 체인지 녹화날~~~ 완전 좋아하는스똬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가은의 팬들은 “아궁~~진짜 예뿌다요~~^^”, “언니~ 리본”, “기럭지 보소~~~~”, “근육 짱짱맨 같은 의상이네요.”, “다리가 세상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창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0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은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어가는 길입니다아 :) 좋은밤 되시기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지창욱”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올 한 해 예능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MBC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장성규. 장성규는 다가오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을 기대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욕심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왕 뭐 주신다면~”이라고 운을 띄우며 상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 3관왕을 노리고 있다는 야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장성규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과거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할 예정. 그는 과거 골프 대회에서 기권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패대기 시구를 했을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으며 고개를 숙여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용명은 최근 ‘어르신들의 BTS’로 급부상,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꿀팁으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센스가 돋보이는 리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밤8시 15분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김구의 '백범일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민석은 한국의 근현대사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있는 '백범일지'를 한층 간결하고 재미있게 읽어준다. 행동력 넘치는 장난꾸러기였던 김구의 어린 시절부터 독립운동까지, 우리가 몰랐던 김구의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백범일지'를 정독한 후 "김구 증손자 김용만 형은 어려서 잘못하면 아버지가 '백범일지'를 읽고 반성하라고 했다고 한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적은 “책을 읽으니 저절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공교롭게 방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책과 공간이 연결되니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범 김구는 물론, 이봉창, 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와 일화 속에 뜻깊은 대화를 이어가던 출연진은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영웅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라며 김구 선생이 후손들에게 남긴 숙제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앤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년 차 의뢰인은 10년 동안 원룸에서만 자취 생활을 했다. 잠만 자는 집이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 분리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의뢰인은 전공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서재와 부모님, 친구들이 머물 수 있는 게스트 룸 등 최소 두 개의 방이 있는 집을 바랐다. 독특한 외관은 물론 노출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꾸며진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은 의뢰인이 희망하던 구조가 예쁜 집이었다. 집은 복층으로 돼 있었다. 복층의 층고가 낮다는 지적에 덕팀은 같은 건물의 탑층 매물을 소개했다. 해당 매물은 같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층고를 뽐냈으며 독특한 인테리어와 대규모 스케일로 시선을 끌었다. 앤디는 이에 동의하며 "집 보는 것 좋아한다"며 "평소 살림을 잘 산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매물 1호 '빌라인가 스피커인가'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앤디는 주방을 살펴보며 '앤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집은 고개를 젖혀야만 볼 수 있는 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