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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 헌법 제1조' 합격하면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5 09:24: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성민 편이 전파를 탔다.


임성민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의 반대가 있었고, 3년 후에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2001년에 KBS에서 퇴사하고 배우 겸 MC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을 벗어나 뉴욕에서 배우를 준비하게 된 것과 관련 임성민은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만 있다 보니 정체되는 느낌이 들었다, 또 나이, 여자에서 오는 한계가 있어 50살이 돼 뉴욕에 온 것”이라며 “남편은 제가 뉴욕에 와서 공부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하지 않았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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