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이 극중 ‘김석’으로 변신한 영재의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을 연기한다. 김석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아이돌 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연기 도전작인 웹드라마 ‘김슬기천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합격점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두 번재 미니앨범 을 발매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9억의 여자’ 첫 촬영을 진행한 영재는 “첫 촬영이라 긴장했는데 김강우 선배님을 비롯해 감독님, 스탭분들이 잘 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잘 마쳤다. 앞으로 현장에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 (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오나미의 설렘 폭발 러브라인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방송에서 오나미는 “12년 차 솔로지만, 오늘만큼은 못생긴 개그우먼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짜 썸을 타보겠다.”며 포부를 던졌다. 그녀의 레이더망에 걸린 훈남은 바로 전국 60개 체인점을 운영 중인 요식업 CEO 썸남이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얻은 래퍼 나다는 첫 등장부터 “섹시한 외모지만, 귀여움과 애교도 갖췄다” 며 본인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말을 건넨 썸남은 물론 둘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들마저 오나미의 반응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오나미를 울컥하게 한 썸남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무슨 과자 제일 좋아해요?” 라는 썸남의 질문에, “오빠 제일 좋아해요”라며 과감한 발언을 던진 것. 이후에도 “제가 느낀 이 감정이 내 감정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한 남자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 3회에서는 황치열이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줄 세우기 토크를 펼친다. 황치열은 1회 민경훈, 2회 은혁(슈퍼주니어)를 잇는 게스트인 것. 그도 잠시 황치열과 김종국은 끈끈한 형제애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과 김종국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린고비인 바, 두 사람이 근검절약으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김종국은 “화장실에서 휴지 두 칸 쓰는 애”라는 서장훈의 폭로에 “두 겹은 안 뚫린다”고 주장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황치열 이외에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에서는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치열이 유튜브에 대한 무지를 딛고 솔비와 허영지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이나는 자신이 쓴 사랑의 재개발 가사를 유재석에게 보여줬고, 유재석은 가사가 정말 맘에 든다며 특히 싹다 갈아엎어주세요라는 가사가 마음에 든다며 흡족해했다. 진성은 유재석에게 윤수현을 보며 "얘가 우리 딸이다"라고 소개했고, 윤수현도 "작은 아버님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진행 중 잠시 귀국한 GOT7(갓세븐). 이들은 리얼리티 촬영에 앞서, 제작진들과 만나 시즌 1, 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회상한다. 잭슨을 필두로 시즌 2.5의 미션을 직접 기획하는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가 시작되고, 영재를 제외한 여섯 멤버들만이 미션 카드를 받게 된다. 카드 속 내용에 따라 띠로 팀을 나누게 된 GOT7. 닭띠인 마크와 재범, 개띠인 잭슨과 진영, 소띠인 뱀뱀과 유겸.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쥐띠 영재가 훔쳐간 '아가새(팬덤 명)'를 되찾아야한다. 이렇듯 GOT7 멤버들은 지난 추억들을 되짚어보며, '감성'과 '웃음' 둘 다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인기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정숙(이정은 분)의 딸 ‘성희’로 등장,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백은혜가 오는 12월 방송된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임현성은 사립 학교 파벌의 중심에 서 있는 이사장과 부자 관계인 ‘유재호’ 역할을 맡았다. 임현성은 선생님들과 가장 가까이서 업무를 진행하며 학교 내부의 사정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행정실장 '유재호'를 연기하며 빈틈없는 작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여러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임현성은 JTBC 드라마 ‘언터처블’의 우직하고 정의로운 형사부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의 냉혈한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 파인드 유)'로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OLLOW'로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체는 “보컬리스트의 벌스 부분과 드라마틱한 랩 사이에서 폭발적인 멜로디를 엮어내며,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타이틀 후렴구는 더욱 강렬한 음악으로 안내한다”며 “노래 내내 들리는 태평소라고 알려진 풍악기의 소리와 함께 멤버들의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과 관련된 전통적인 한국적 요소를 담고 있다”고 음악적 포인트를 상세히 짚어냈다. 다른 유명 매체 E! Online은 "'팔로우'는 멤버들이 그들의 특징인 세고 인기 있는 음악 스타일이자 대표 시그니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고전적인 몬스타엑스의 면모들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는 말할 것도 없이 파워풀하게 휩쓰는 안무는 코러스 부분에서 드러나는 신시사이저의 강한 비트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인도의 매체 RollingStone India는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선공개곡 ‘FIND YOU’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본선 2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연합전’이 시작된다. 연합전의 경연 방식은 33팀의 각 대학 대표팀이 3팀씩 연합해 ‘8090 캠퍼스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남다른 사연으로 ‘보컬플레이판 사랑과 전쟁’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한 해당 팀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에일리는 곧바로 두 눈이 ‘하트’가 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도입부만 듣고도 안절부절 못했고, 다른 심사위원들 모두 에일리의 이런 모습에 깊이 공감했다. 마침내 노래가 도입부를 넘어 절정으로 달려가자, 에일리는 “일등이다. 얘네가 오늘 일등…미친 거 아냐? 너무 좋은데?”라며 이들 외에는 누구도 보이지 않는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다. 학교 대표 연합전 무대는 심사위원 점수를 바탕으로 즉시 그 시점까지의 순위가 매겨지는 방식이다. 때문에 연합전이 진행될수록 순위는 계속 바뀔 수밖에 없다.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상위권 쟁탈’을 둘러싸고 감돌 쫄깃한 긴장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소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전소민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WITH. My gorgeous lovely beautiful and cool womenlove u all”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전소민의 팬들은 “오늘도 사랑해요 소민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소민과 소통했다. 한편 전소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자신들이 아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순조(문성근)가 정국표(백윤식)를 배신하고 제시카리와 정국표 간 이뤄진 모종의 결탁을 세간에 터트리는 반전으로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차달건과 고해리, 국정원 식구들은 풀려난 오상미가 잠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제시카리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충격에 빠졌다. 두 사람은 김우기(장혁진 분)를 만나려 김우기가 입원 중인 정신병동을 찾았지만, 제롬(유태오 분)에게 협박당한 김우기는 차달건의 연이은 물음에도 겁에 잔뜩 질려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더욱이 김우기는 차달건이 제롬의 이름을 거론하자 발작하듯 비명을 질렀고, 카이(강신철 분)가 끌고 나가려 하자, “제롬 여깄어”라며 “제롬이 곧 니들을 찾아 갈거야”라고 외쳤다. 카이는 “발작이 한번 시작되면 별의 별 헛소릴 다 합니다”라며 김우기를 황급히 데리고 나갔다. 드라마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제서야 밝혀진 총리 홍순조의 정체. 하지만 홍순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