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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9억의 여자' 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6 03:54: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이 극중 ‘김석’으로 변신한 영재의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을 연기한다.


김석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아이돌 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연기 도전작인 웹드라마 ‘김슬기천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합격점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두 번재 미니앨범 을 발매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9억의 여자’ 첫 촬영을 진행한 영재는 “첫 촬영이라 긴장했는데 김강우 선배님을 비롯해 감독님, 스탭분들이 잘 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잘 마쳤다. 앞으로 현장에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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