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 3회에서는 황치열이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줄 세우기 토크를 펼친다.
황치열은 1회 민경훈, 2회 은혁(슈퍼주니어)를 잇는 게스트인 것.
그도 잠시 황치열과 김종국은 끈끈한 형제애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과 김종국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린고비인 바, 두 사람이 근검절약으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김종국은 “화장실에서 휴지 두 칸 쓰는 애”라는 서장훈의 폭로에 “두 겹은 안 뚫린다”고 주장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황치열 이외에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에서는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치열이 유튜브에 대한 무지를 딛고 솔비와 허영지에게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