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는 임호 부부와 함께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류지영 KAIST 과학영재연구원 부원장, 양소영 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 아동심리전문가, 실전형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까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MC 신동엽은 “교육비로 걱정하시는 분이 많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가 돈이다’는 뜻이 아니라 ‘도대체 공부가 뭐길래’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저희 제작진이 어렵게 섭외한 전문가 군단을 통해 여러분들의 고민을 싹 날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세, 7세, 6세 세 자녀의 아빠인 임호와 부인 윤정희는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무려 34개에 달하는 학원 과외를 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호는 “남들 하는 만큼 하는 중”이라며 “대치동에서는 더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저도 옆에서 보면 제일 힘든 부분은 적정선을 지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 사상 최초로 소속사 대표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의 소속사 대표가 바로 송은이라고 밝혀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6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소속 연예인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송은이는 “1호 연예인이시니까~”라며 자신이 소속사 대표로서 신봉선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그녀와의 미래를 약속했다. 코미디언 선후배에서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된 두 사람이 웃으며 악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가운데 송은이는 데뷔 27년 만에 소속사 대표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의 고민이 무엇일 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곡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세뇨리따(Senorita)' 이후 VAV가 두 번째로 선보인 라틴팝 싱글이다. 리액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VAV에 관심을 내비쳤고, '기브 미 모어' 뮤직비디오를 다룬 리액션 영상을 잇달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댄스 팀들의 커버 댄스 영상도 쏟아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또다시 위기를 맞은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배의 대타로 ‘소문으로 들었소’ 녹화에 간 은정은 MC 소민(이주빈)에게 호기심이 생기며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시작해보려 했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만 보이던 환영의 연인 홍대(한준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 한주는 이른 사춘기에 돌입한 것 같은 아들 인국(설우형)이 말끝마다 아빠 승효(이학주)를 언급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인국을 위해서 그에게 전화를 걸다가도, 몇 번의 신호음 후 다시 끊어버릴 정도로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렇듯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진주, 은정, 한주가 이번엔 클럽에서 발견됐다. 2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른바 클럽 스타일링으로 한껏 차려입은 세 친구. 사진만으로도 시끄러움이 느껴지는 클럽에서 파격적인 의상에 자신감까지 200% 충전한 듯 보이는 진주, 은정, 한주. 치명적인 눈빛은 덤이다. 이들은 고민으로 포화가 된 기나긴 밤을 클럽에서 터뜨리려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특별 MC였던 개그우먼 홍현희에 이어 ‘돼지들의 여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한 노사연의 모습을 담은 예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돼지들의 여왕’ 노사연은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악한 것은 차마 보지 못하고, 선한 것에는 돼지들과 함께 웃는’ 흥겨운 진행을 보여줬다. 흥이 폭발한 강호동 이상민과 어깨 춤을 추며 “나를 따르라”라고 외쳐, ‘여왕님’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아이콘택트’ MC라면 피해갈 수 없는 ‘눈물 폭탄’ 역시 노사연에게 떨어졌다. 강호동은 또 한 번 손수건을 꺼내 들고 눈물을 닦고, 이상민 역시 고개를 숙이고 흐느꼈다. 노사연도 눈물을 흘렸지만, 그의 손에 든 반쪽짜리 과자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은 슬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웃음을 안겼다. ‘돼지들의 여왕’ 노사연이 스페셜 MC로 강호동 이상민과 합을 맞출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말 없이 오직 서로의 눈맞춤을 통해 말보다 더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해 주는 ‘침묵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3일 방송될 10회에는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과 ‘성우계의 여신’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서유리가 최근 ‘노쇼 사건’으로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인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유리가 “호날두를 만나려고 스페인까지 직접 간 적이 있다. 호날두의 연습구장에 일주일을 갔다”며 그의 열혈팬이었음을 고백한 것. 당시 서유리가 호날두를 직접 촬영한 인증샷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유리는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언급하며 “걔 그럴 줄 알았다. 그때부터 조짐이 보였다”고 분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호날두와 스페인에서의 만남을 회상한 서유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며 호날두 탈덕을 공표해 현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김옥빈-김성철 등의 얼굴을 콜라주로 완성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영되었던 파트 ‘Part1 예언의 아이들’과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가상의 공간인 아스달의 기본 세계관을 이해하는 내용이었다면, Part3 에서는 이제 그 아스달에서 영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과정이 펼쳐지면서 통쾌한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 타곤과 은섬은 확실한 온도차가 드러난다. 타곤은 여전히 위엄이 넘치지만 불안함과 두려움, 분노가 뒤섞인 표정이다. 반면 깃바닥 노예 시절의 모습을 지워버린 은섬은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탄야는 지금껏 상상도 못했던 고급스러운 예복과 반짝이는 장신구로 치장한, 눈부신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김성철이 각자의 운명과 사연을 내포한,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는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연맹궁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캠핑 5일 차,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울진 구산해변에서 두 번째 밤을 맞이한 핑클은 캠핑카 앞에 모여 앉아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과거 활동무대 영상을 찾아봤다. 옛 활동 무대를 보며 시작된 추억여행은 핑클의 과거 콘서트 영상까지 이어졌다. 그 시절 콘서트에서 선보인 자신의 개인 무대를 본 멤버들은 크게 폭소했고, 저마다 가감 없는 자기비판을 쏟아냈다. 옥주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멀리 도망가는 등 과거 무대에 대한 격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 의자에 기대어 앉아 대화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잔잔함에 가깝다. 고요와 적막이 빈틈을 메우는 ‘캠핑클럽’은 프로그램 자체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매력이 돋보이는 미덕을 갖췄다. 잔잔함 속에 신선함도 빠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대중은 핑클 네 멤버가 한데 모여 인생사를 나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세대의 우상이자 소녀였던 이들이 사랑과 이별을, 남자와 남편을 이야기한다. ‘캠핑클럽’은 별다른 액티비티나 이벤트 없어도 신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진취적인 예능의 얼굴을 가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연출 한철수, 육정용/극본 권민수/제작 삼화네트웍스)에는 재림(박혜나)의 충격적인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에서 모석희(임수향)는 MC그룹 공장에서 희생당한 노동자의 아버지에게 10억이라는 보상금을 마련해주기 위해 일부러 주차되어있는 차를 박아버리는 사고를 일으켜 허윤도(이장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석희는 ‘한제국(배종옥) 몰래 10원 한 장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한 거다’라며 당차게 행동했으나, 한편으론 지난 15년 동안 자신을 미국에 고립시켰던 TOP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해했다. 어느 날, 고풍스러운 빌라 한 구석에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만 재림. 의문스러운 그의 죽음이 석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겼고, 해외로 떠나게 한 계기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 TV'에 전 농구선수이자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등장해 다양한 현피 대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리텔 V2`에서 유일하게 아이돌들과 함께했던 정형돈, 장성규가 이번에는 저택을 벗어나 빅 사이즈의 하승진과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던 모습과 달리 이내 티격태격하며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 폭탄을 선사했다. 하승진은 모두를 꼬꼬마로 만드는 덩치와 정반대의 '쭈굴 매력'을 선보인다. 예상과 달리 패배율을 상승시켜 정형돈을 버럭 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받은 그대로 반격할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폭발시켰다. 협동을 통한 훈훈 폭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는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 방송들로 매주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