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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아한가’ 차를 박아버리는 사고를 일으켜 허윤도이장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6 00:48: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연출 한철수, 육정용/극본 권민수/제작 삼화네트웍스)에는 재림(박혜나)의 충격적인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에서 모석희(임수향)는 MC그룹 공장에서 희생당한 노동자의 아버지에게 10억이라는 보상금을 마련해주기 위해 일부러 주차되어있는 차를 박아버리는 사고를 일으켜 허윤도(이장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석희는 ‘한제국(배종옥) 몰래 10원 한 장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한 거다’라며 당차게 행동했으나, 한편으론 지난 15년 동안 자신을 미국에 고립시켰던 TOP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해했다.


어느 날, 고풍스러운 빌라 한 구석에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만 재림. 의문스러운 그의 죽음이 석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겼고, 해외로 떠나게 한 계기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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