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여자친구는 지난달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열고 42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귀를 기울이면'과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통해 맑은 하늘과 저녁 노을 등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예린, 은하, 엄지는 데뷔곡이 될 뻔한 ‘부끄소년’을 열창하며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고, 소원과 유주, 신비는 유쾌한 노랫말이 특징인 ‘치타보다 빠른 주말’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자친구는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의 수록곡 'You are not alone', 'Only 1', '기적을 넘어' 무대를 연달아 꾸미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발라드 버전과 '해야'와 '밤'을 한곡처럼 편곡하는 등 아시아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소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여신이 따로없네”, “단발 이뿌당 ㅎ”, “이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일 정우주가 인스타그램에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주문 ㅎㅎ 타격감 장난 아니넹 엄마가 물리치료실에서 받아본 마사지 기계랑 느낌이 똑같다고 ㅋㅋ”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우주의 인스타그램은 정우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에이핑크 윤보미와 오하영이 출연해 가사 맞히기 도전에 나섰다. 방송에서 문제로 출제된 구간의 가사는 '정말 처음 봤어 꿈이라면 좋겠어 왜 넌 이렇게도 매너가 없어'이다. 팽팽한 기싸움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하영은 원샷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멤버들은 “혜리한테 뭐라고 할만하다”고 칭찬했다. 오하영은 “확실하게 들었다”고 강조하는 혜리를 향해 “뒷 가사를 보면 그게 아닌 것 같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등 둘의 쫄깃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소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기자님들과 작품에 대해 깊은 이야기들 나누면서더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름다우세요”, “헉 요즈음 유행하는 스타일”, “귀요미”, “상콤해~~~~^^”,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재석은 “이상순은 모르겠지만 적재는 믿음이 간다”고 언급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 간 유재석과 선우정아는 음악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웃으며 이를 듣고 있던 유희열은 자신은 아이에게 ‘아빠는 왜 변태야?’라는 질문을 받아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적재의 기타 연주가 이어지자 이상순은 흐뭇한 미소로 그의 모습을 바라봐 훈훈함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인기가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팝 여왕’ 선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에서는 선미가 컴백하고 보이밴드 원위가 데뷔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다채로운 컴백 및 핫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5개월 만에 신곡 '날라리'로 돌아온 '흥행퀸' 선미는 MC들과의 대화에서 "우리 민족은 흥의 민족 아닌가. 그에 걸맞게 태평소 소리를 음악에 접목시켜 봤다. 신나는 댄스곡이다. 이전 곡들보다 확실히 밝고 신명 난다"라고 설명하며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인 '삐삐춤'을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주역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출연했다. 방송인 이수근은 공승연의 친동생인 정연에 대해 "(정연의) 민낯을 본 적이 있는데 (공승연과) 똑같아서 알아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워너원 활동 당시 출연했던 만큼 '아형'들과 세번째 만남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이수근에게 "그때 고기 사주셔서 정말 잘 먹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서운하기보다 뿌듯했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에 이어 연대 황태자 우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 대학농구 라이벌이었던 현주엽의 전담 마크로 나선다. 술을 누가 더 잘 먹냐는 말에 현주엽은 “(우지원은) 입이 짧아서 술을 같이 잘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연대 후배 전현무가 “44끼가 무슨 입이 짧냐. 물컵에 소주를 마신다”라고 하자 현주엽은 “오래 버티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우지원은 "저는 현주엽 감독처럼 짐승처럼 먹지 않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예의를 갖추고, 맛있고, 고급스럽고, 품위 있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주엽 감독을 당황케 했다. 더군다나 외모로는 선배 같아도 실제로는 우지원의 2년 후배인 현주엽은 지난번 허재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아예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것은 물론 인사도 하지 않아 논란을 부추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김지민-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소개됐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홍현희는 “대만인들이 자기 나라인데도 찾아서 온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 도시겠어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지민은 “로컬식당부터 퓨전식당까지 섭렵했다. ‘타이중에 맛있는 로컬푸드가 진짜 많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김지민은 홍현희와 함께 ’멍 때리기‘라는 테마로 떠난 대만 타이중 여행기를 소개했다. 대만 타이중에 도착한 김지민과 홍현희는 돼지고기 덮밥을 시작으로 여행의 문을 열었다. 통돼지구이 덮밥을 나눠먹자고 제안한 홍현희가 살코기 부분을 다 먹고 비계만 남겨주자 김지민은 “뭘 먹으라는 거냐”며 분노했다. 막상 먹고 나서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까지 매료시킨 홍현희의 먹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