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방송인 이계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년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아침마당’ 첫 번째 진행자로 소개된 이계진은 방송의 날을 맞이한 소감에 관해 “거의 평생 방송을 했다. KBS에 오면 지금도 설렌다”고 말했다. “방송 대선배님들께는 죄송하다. 지금도 생전해 계시는데 제가 이렇게 오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계진은 “8년 만에 KBS 사장님이 차에서 내 라디오 소리를 들었다. ‘이 사람이 누구냐. 당장 ’11시에 만납시다‘ 시켜라’ 하셨다더라. 그러면서 8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73년에 입사했는데 그게 82년이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엄유민법’은 오는 10월 26일, 2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엄유민법 콘서트 Harmony In Lif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019 엄유민법 콘서트 하모니 인 라이프'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8 엄유민법 전국투어 콘서트-그대에게 다가가는 순간'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그간 국내외를 오가며 열린 이들의 콘서트는 뮤지컬 넘버, 가요, 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하고 알찬 공연내용으로 사랑받아왔기에 이번 공연 역시 큰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3일 김지원이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호텔델루나 없는 주말은 의미없잖아! 델루나를 본 사람은 이해할 아쉬움의 영혼샷”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으응? 모름”, “힐링이네요”, “지원누나 파이팅! 예뻐요”, “매우 아름답습니다 _(≥▽≤)/”, “더 예뻐 보여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원의 인스타그램은 김지원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은채(다이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은채(다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이쁘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키 왜케 커..?”, “언니 기럭지”, “우런니 너모 이쁘죠”, “178cm 비율 ㅋㅋ”, “어...? ㅇ..어;”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자혜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자혜가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이하 레버리지)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자혜는 주인공 이태준(이동건)과 결혼 후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 선규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만,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을 혼자 견디며 마음속으로 깊이 상처 받는 신유리 역을 맡는다.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최자혜는 2018년 ‘황후의 품격’을 통해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의 진행,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시상을 맡아 다방면으로 활동 신호를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바비킴이 자신을 초대한 이상민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사람은 바로 '아이콘택트' MC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바비킴에게 "몇 번을 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서로의 정체를 확인했다. 바비킴은 눈시울을 붉히며 말없이 머리를 가리키고 눈빛을 보내며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우리 어릴 때 너를 질투를 많이 했다. 그런데 그 후에 너가 나 도와준거잖아"라며 이상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송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일 윤송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걷기라는 좋은 취미, 런닝머신보다~ 자연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가을이 왔음이 느켜지네요 ^^”, “점점 예쁘고 귀여워요”, “나는 자연인이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걷는게 좋아요^^”, “너무 예쁘시고 야경 멋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소담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3일 박소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와서.. 괜히... 멋내봤어요... 오늘도 언니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2미터가 되었네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원종은 친근한 미소를 자랑하는 이웃집 아저씨의 모습부터 수현이 국민 폐륜아 딱지가 붙은 대한과 가깝게 지내다 탈이 날까 걱정하는 딸바보의 모습까지, 첫 등장부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선 태풍이를 위험에서 구해내고 순식간에 국민아빠로 떠오른 대한. 그에게 라디오섭외가 들어오고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송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송이가 급성장염증세로 힘들어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결국 송이를 향해 달려가면서 전화로 라디오방송도 하는 선택을 했다. 그런가운데 위대한은 고봉주(김동영 분)에게 "적당히 언론플레이해야지"라며 "나 패륜아 딱지 때기 전에 국회의원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거 알잖아. 나만 좋다는거 아니야 애들도 보호자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고봉주가 "꼭 이렇게 까지 해야겠어요?"라고 묻자 위대한은 "오늘 대리운전 나가는데 손님이 강준호(임주환 분)더라 거기다 접촉사고까지 났다. 존심 상해 미칠거 같은데 준호가 나한테 와서 그러더라 '너보다 잘 할 자신있다 정치'라고 내가 그딴 소리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냐 내가 다른건 몰라도 걔가 국회 입성하는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도끼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3일 도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DITATE AL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