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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을 통해 유년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를 ‘아침마당’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04:36: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방송인 이계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년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아침마당’ 첫 번째 진행자로 소개된 이계진은 방송의 날을 맞이한 소감에 관해 “거의 평생 방송을 했다. KBS에 오면 지금도 설렌다”고 말했다.


“방송 대선배님들께는 죄송하다. 지금도 생전해 계시는데 제가 이렇게 오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계진은 “8년 만에 KBS 사장님이 차에서 내 라디오 소리를 들었다. ‘이 사람이 누구냐. 당장 ’11시에 만납시다‘ 시켜라’ 하셨다더라. 그러면서 8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73년에 입사했는데 그게 82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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