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수능을 맞아 또 다시 문석구(이동휘)를 뒷목 잡게 할 아이디어를 낸 정복동(김병철). 바로 수험생들에게 30% 인상된 시급으로 알바 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것. 엄청난 비용 때문에 문석구는 결사반대했지만, 그는 아랑곳 않고 대규모 채용을 단행했다. 거기다 마트 이익적립금으로 배추밭을 사서 배추 재배까지 했다. “보스는 정복동 사장님이지만 리더는 젊은 와룡인 바로 나”라며 한껏 어깨가 올라간 그 때, 진상 고객들이 몰려왔다. 무논리와 막말로 일관하는 그들을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시험대”라 생각하며 잘 해결하려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을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그때 양쪽 관자놀이에 소주병을 끼고 ‘옴마니반메훔’이라 적힌 띠를 머리에 두른 정복동이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등장했다. 그리고는 좀비같은 외모와 함께 그들보다 더한 막말로 진상고객을 단숨에 제압했다. 문석구는 역시 정복동이라며 칭송했지만, 그마저 한방에 보내버린 정복동. 3일 천하였던 ‘문석구의 난’은 그렇게 마무리됐다. 다시 원상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윤애가 사진잘찍지~”, “존예네유 영구”, “와우 분위기 언니 혼자 다 무거써”, “바뿌네잉”, “와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이경규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마장면을 내놓았다. 이는 1대 출시 메뉴로 선정되며 16일 CU 매장을 통해 단독 출시됐다. 1호 메뉴로 꼽힌 이경규 마장면은 쌀국수 건면을 물에 30~1시간 가량 불려놓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결정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대망의 첫 우승메뉴는 이경규의 마장면이었다. '꼬꼬면'으로 국민메뉴를 탄생시킨 장본인 이경규가 또 한 번 면요리로 두각을 나타낸 것. 이경규가 8년 만에 내놓은 ‘마장면’이 꼬꼬면에 이어 또 한 번 국민 메뉴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슬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난 벌써 #너무춥다 #패딩출동”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감기조심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으세요”, “???추움 ?? 그닥 안추운데 ㅋㅋ”, “오잉? ㅋㅋ”, “귀엽고도 이쁘당”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배슬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이주호는 아들 이상과 함께 이주호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주호는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았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정태춘·박은옥 탤런트 김현주 등이 찾아와 축하를 전했다. 동료 또는 선·후배와 만나는 자리에서 그는 뭉클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주호는 “오늘 이렇게 형님의 연주를 들어 영광”이라고, 이상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합주가 끝나고 답가를 하게 된 아들 이상은 “대선배님 앞에서 하려니까 긴장된다”고 말했다. 참고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익숙한 모습의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의 나이는 1952년생 68세다. 1970년 고교 2년생 때 데뷔했으며, ‘달맞이꽃’, ‘그 얼굴에 햇살을’, ‘잔디밭’, ‘마지막 편지’, ‘어린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의 모닥불’, ‘비가 좋아’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승윤(위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강승윤(위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14일 오늘 딱 10주년을 맞이하신 레인보우 선배님들 덕분에 웃고 떠들고 울컥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90주년까지 쭉쭉 우정 영원하시길 그리고 10주년 기념 앨범의 수익금이 전액 기부된다고 하니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멋있어여”, “90주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도 나선 김빈우는 “아침 식사를 네 종류 준비한다”며 “저, 남편, 딸, 아들이 먹는 음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전용진은 "아내와는 원래는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다. 그러다 아내가 같은 아파트에 이사 오며 친하게 지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가수 에릭남이 데뷔 첫 영어앨범 ‘Before We Begin’을 발표한다. “축하해! 드디어 네가 떠나네. 오늘 밤 파티를 열어 너와 나의 끝에 건배하자”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이별이 마냥 무거울 필요는 없다는 쿨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파워가 느껴지는 에릭남의 음색의 변화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처음의 설렘을 담은 'Come Through', 사랑이 떠나가는 것을 붙잡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Love Die Young', 사랑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속삭이는 'You're Sexy, I'm Sexy', 미성숙했던 서로의 모습을 후회하는 'Wonder'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Congratulations’에는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 마크 이 배시(Marc E. Bass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Runaway’에는 에릭남의 유럽 투어 오프닝 아티스트로 등장한 스티브 제임스(Steve James)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마크 이 배시는 G-Eazy, Kehlani, Kyle, YG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과 다수 작업하며 미국 현지 씬의 주목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방송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8회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의 ‘태안 바닷가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여행에서 맛조개 캐기와 주꾸미 바다낚시 등 어촌 체험을 즐긴 이들은 이어지는 일정에서 신나는 먹방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태안 간장 게장 집에서 만찬을 즐겼다. 탁재훈은 김수미 표 간장 게장을 언급하며 "엄마 간장 게장 좀 남발하지 마세요. 줄 사람만 딱딱 주세요"라고 지적했다. 김수미에게 중요한 사람만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김수미-김영옥의 우정에 감동받은 세 아들은 이날 밤늦게까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고, 문득 생각에 잠긴 탁재훈은 “내 인생의 ‘최고의 한방’은 뭘까?”라고 질문했다. 장동민은 연예계 생각이 없던 대학생 시절 절친 유상무를 도와주기 위해 개그맨 시험을 봤다 진로가 결정된 사건을 언급했고, 윤정수는 “8억 보증 빚을 꾸역꾸역 갚다가 현실적인 상황에 맞춰 파산 신청을 결정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내가 잘 됐을 때는 시기가 좋았던 거고, 뭐가 한 방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동욱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동욱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SBS 3차 티저 영상 공개 - 올겨울은 동욱 배우와 함께 매주 수요일에 만나요 12월 4일(수) 밤 10시 첫 방송! - @sbsnow_insta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이동욱의 팬들은 “ 빨리버거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동욱과 소통했다. 한편 이동욱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