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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랑으로’ 이주호는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았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20:24: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이주호는 아들 이상과 함께 이주호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주호는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았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정태춘·박은옥 탤런트 김현주 등이 찾아와 축하를 전했다.


동료 또는 선·후배와 만나는 자리에서 그는 뭉클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주호는 “오늘 이렇게 형님의 연주를 들어 영광”이라고, 이상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합주가 끝나고 답가를 하게 된 아들 이상은 “대선배님 앞에서 하려니까 긴장된다”고 말했다.


참고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익숙한 모습의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의 나이는 1952년생 68세다.


1970년 고교 2년생 때 데뷔했으며, ‘달맞이꽃’, ‘그 얼굴에 햇살을’, ‘잔디밭’, ‘마지막 편지’, ‘어린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의 모닥불’, ‘비가 좋아’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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