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배우 차화연은 진남희 역으로 분해 매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황금정원’의 무서운 ‘황금질주’가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전국 9.5%(32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대비 전국 기준 2.2%P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지혜가 오지은을 추궁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0.4%까지 치솟았다. 동주와 사비나의 치열한 대치는 계속됐다. 스케줄이 꼬여 믿음(강준혁), 사랑(정서연)을 돌봐줄 사람이 없게 되자 동주는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진 회장의 집으로 데려왔다. 아이들의 재롱에 즐거워하는 진 회장과 믿음을 본 사비나는 사색이 된 채 동주를 불러내 따귀를 휘두르는 모습으로 분노를 일으켰다. 동주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흥분해 부들거리는 사비나를 향해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며 흔들림 없이 맞서는가 하면, 믿음의 생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내는 원희룡 지사에게 밥을 차려주며 "몸무게를 더 줄여야 한다. 가급적이면 저녁에 밥을 적게 드시라"라고 말하며 건강을 걱정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 흑우를 위해 폭우 속에 흑우를 조사하러 갔다. 방송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자택 공개와 함께 대학 때 만난 같은 제주 출신의 아내 강윤형씨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저는 원래 정신과의사다. 주중에는 서울에서 지내고, 주말에 제주도에 온다"고 밝혔다. 그것도 잠시, 심영순은 "밥을 먹었으니 할 일이 있다"고 말하며 송편 만들기를 시켰다. 네 사람은 당황했지만, 이내 심영순에게 송편 만드는 법을 배우며 즐거워 했다. “집으로 향할 때부터 저는 영원한 을”이라는 원희룡 지사는 스스로를 애처가가 아닌 ‘경처가’라고 자칭, 심영순으로부터 “최고의 남편”이라고 극찬을 받았다고 해 집안과 밖에서 180도 다른 원희룡 지사의 깜짝 반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복면가왕’ 혹부리 영감이었다. 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방송 사고를 갱신할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송편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정체를 밝혔다. 최민수 아역에서 24년간 배우 생활을 한 김정현이었다. 논란의 지니 가면에 대해서는 “몽환적으로 표현하고자 푸른 빛을 사용했다”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우주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를 취하고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정말 예뻐요”, “(데리우스)”, “좋으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그동안 겁 많은 허당 막내로 보호 본능을 자극했던 윤산하가 누나들을 지키는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새 보금자리 마련 후 병만족은 식량 탐사를 위해 각자 흩어졌고, 윤산하는 한보름, 우기와 함께 열매 찾기에 나섰다. 계속된 폭우로 인해 떨어진 열매들만 발견하던 세 사람은 식량을 찾기 위해 더 깊은 숲속으로 향했다. 걷기가 힘들 정도로 어두워진 숲속에서 윤산하는 한보름과 우기가 미끄러지지 않게 손을 잡아 이끌어 주는 등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산하는 높이 있는 잭푸르트를 따기 위해 거침없이 나무에 오르며 정글 생존에 최적화된 모습까지 선보여 믿음직함을 더했다. 이튿날 보름 족장 팀으로 과일 탐사에 나선 윤산하는 아직 익지 않는 바나나를 먹으며 광고를 겨냥했으나 떫은맛을 숨기지 못하는 솔직함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급작스러운 거머리 습격으로 혼비백산이 된 현장에서 안창환의 거머리를 떼어주는 등 다정함과 배려심 넘치는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희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희정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fallin into fall”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희정의 팬들은 “귀욤이쁨”, “쓰러집니다.외모”, “이쁘십니다”, “ 짤라라 앞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희정과 소통했다. 한편 김희정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는 써니X선미X김예원X장예원이 출연해 이색 러브라인이 대거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종국과 장예원의 예측하지 못했던 러브라인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는데, 장예원의 귀여운 애정공세에 ‘평정심 유지 1인자’라고 불리던 김종국은 얼굴까지 붉히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예원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탈락하고 남은 어둠의 신 후보는 소녀시대 써니, 배우 이광수, 방송인 하했다. 방송에서는 빛의 신과 어둠의 신, 예언자의 정체를 밝히며 결말을 공개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도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6일에도 권도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6:00.. good morning”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즐거운 여행을 보내주세요”, “감기 걸렸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꽃파당’의 사내 매파이자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을 맡은 변우석이 1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드러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변우석.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다고 느껴졌고, 동시에 도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 수도 있는 남자이자 나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멋있는 캐릭터”라는 그의 설명처럼 도준은 그저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한량이 아닌 깊은 내면을 지닌 인물이기 때문. 끝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치명적인 매파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저 변우석의 변신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함께 설렘과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보여줄 변우석의 새로운 변신과 그로 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효진, 강하늘이 출연하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먼저 포스터를 살펴보자. 커플의 로망, '함께 자전거 타기'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한듯한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바로 자전거의 뒷바퀴가 없어진 것.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동백과 진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용식. 그의 시선 끝에는 이 황당한 해프닝의 주범, 강종렬(김지석 분)이 있다. ‘동백이몽: 노규태-홍자영 편’을 보니, “동백이, 동백이”하고 매일 같이 외치는 사람은 종렬 말고도 또 있다. 바로 동백이 운영하는 까멜리아가 있는 건물의 주인 노규태(오정세). “유책 배우자 증거 수집”이 전문인 변호사 아내 홍자영(염혜란)이 있는데도 경각심 제로. 자기 카드 내역에 매일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