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예능 ‘러브캐처2’에서 캐처들은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화장해주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더욱 무르익은 감정 속에서 남자 캐처가 여자 캐처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에피소드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동갑내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더 예뻐?"라고 묻는 김가빈에게 달콤한 눈빛으로 "응 예뻐"라고 답하는 장연우의 모습이 포착, 왓처들 역시 호감이 생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김가빈과 한층 더 가까워진 장연우가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롭게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외에도 이번 커플 챌린지의 새로운 파트너들이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살짝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얼굴에 집중하며 초밀착 스킨십을 해 보는 이 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이제는 캐처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지 4일째가 되며 감정을 더욱 과감하게 표현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에서 온 삼형제의 한국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함께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면서 어색한 관계를 풀었다. 벤은 존과 맥 형제에게 생일선물로 장기와 컵 쌓기 장난감을 받았다. 웨일스 3형제는 한국 방문기념으로 자신들의 한글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받고 기뻐했다. 트램펄린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로 돌아온 엄마는 “오늘은 엄마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어”라면서 삼형제에게 엄마 없이 놀이공원에서 놀아도 된다고 말했다. 벤은 “놀이공원 좋을 것 같네요”라면서 기뻐했다. 벤은 “엄마가 없으면 더 재밌지”라고 말했고 조지나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네”라며 내심 서운한 기색을 내비췄다. 조지나는 삼형제에게 놀이공원에서 놀 수 있는 용돈을 건넸다. 조지나는 아이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용돈도 준비했다. 아침 조깅을 마친 후, 조지나는 삼형제에게 엄마 없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634회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이나 작사가, 유세윤,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윤종신의 25년 지기 절친으로 함께했다. 윤종신과의 추억에 대해 "되게 행복했어요, 함께 했던 그 시절"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빈정 상했던 기억도 폭로했다. 라디오 스타에서 하차하는 '윤따의 밤'에 함께했다. 윤종신은 "노래에서는 슬픈 가사를 쓰지만 사실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 외롭지 않았다"고 아티스트로서의 고뇌를 털어놨다. 윤종신은 "허락해준 아내 전미라에 감사"를 전했다. “사실은 되게 고마운 거다. 저나 와이프가 아무한테도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인데 윤종신 씨 말로는 그냥 재밌는 친구라는 이유로 매번 와서 들여다보고 원조해주고 간 것 자체가 되게 고맙다”고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성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윤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기다 그래서 다른거 올려보는데 또 웃기면 재능 있는거야...(웃기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도 찍어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종철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3일 정종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오 울 엄니가 사위왔다고 내가젤 좋아하는 과자 사두셨어요. 눈물날정도로 기쁜.. ^^ . 어머니가 낼은 갈비찜이랑 전까지 해주신대요. 아이고... 기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그의 매니저가 공개된다. 사진 속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약 252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는 인기 크리에이터인 그는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통해 난생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승용차 좌석에 탑승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에서 그는 최초로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는 "1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들쑥날쑥하지만 괜찮은 편이라며 장사가 잘 된 날은 400만 원 조금 더 벌었던 날이 있었다. 안 될 때는 40만 원일 때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도시어부’ 큰형님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황금배지를 따내며 ‘엔딩 고기’의 주인공이 됐다. 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낚싯대 하나로 대동단결된 모습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빛난 감동의 장면이었다. 황금배지를 위해 매 순간 경쟁하던 도시어부들은, 빅튜나 대첩에서만큼은 서로를 의지하고 힘을 모으면서 총 9마리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14회에서 탄야(김지원 분)는 대제관의 자리에 오른 뒤 타곤(장동건 분)을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라고 공표했다. 타곤은 수많은 사람을 죽여 가며 철저하게 지켜온 극비이자 치부인 이그트란 사실이 연맹인들에게 밝혀졌다. 참된 권력자로 거듭나고자 피를 흘리지 않고 아스달 연맹을 온전히 지켜내려던 타곤의 야망이 단숨에 무너져 내린 순간이었다. 결국 타곤은 “다 당신들이 잘못한 거야. 난 정말 피로 물든 폐허 위에 서고 싶지 않았어. 죽이기 싫었다고”라며 울부짖었다. 이와 관련 오는 14일(토) 방송될 15화에서는 장동건이 살벌한 눈빛과 격분의 협박을 가하는, 격노의 현장이 펼쳐진다. 극중 타곤(장동건)이 핏방울이 얼굴에 튀겨진 채 헝클어진 머리와 살기를 드러낸 눈빛으로, 이성을 잃은 듯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다. 지금까지 연맹인들의 예쁨을 받기 위해 연맹인들 앞에서는 다정하고 인정 있는 모습을 보였던 타곤이 180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면서, 앞으로 아스달에 몰려 올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장면 촬영에서 장동건은 다소 산만한 상태에서도 홀로 눈을 감은 채 장면을 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동안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시킨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 이승기와 배수지가 배가본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추석인사를 전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수지는 화이트 블라우스로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입니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못다 한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저와도 즐거운 시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했다. 이어“어디서 어떻게 즐기냐고요? 9월 20일 밤 10시,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할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형빈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3일 윤형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추석되세요~^^ 장돌뱅이에서 신분상승하게 해주신 박술녀 선생님 감사합니다~ 찍고 보니 김구선생님 스타일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