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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어부˝ 세계에서 빛난 감동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6 08:43: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도시어부’ 큰형님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황금배지를 따내며 ‘엔딩 고기’의 주인공이 됐다.


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낚싯대 하나로 대동단결된 모습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빛난 감동의 장면이었다.


황금배지를 위해 매 순간 경쟁하던 도시어부들은, 빅튜나 대첩에서만큼은 서로를 의지하고 힘을 모으면서 총 9마리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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