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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놀이공원에 가는 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6 13:34: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에서 온 삼형제의 한국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함께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면서 어색한 관계를 풀었다.


벤은 존과 맥 형제에게 생일선물로 장기와 컵 쌓기 장난감을 받았다.


웨일스 3형제는 한국 방문기념으로 자신들의 한글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받고 기뻐했다.


트램펄린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로 돌아온 엄마는 “오늘은 엄마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어”라면서 삼형제에게 엄마 없이 놀이공원에서 놀아도 된다고 말했다.


벤은 “놀이공원 좋을 것 같네요”라면서 기뻐했다.


벤은 “엄마가 없으면 더 재밌지”라고 말했고 조지나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네”라며 내심 서운한 기색을 내비췄다.


조지나는 삼형제에게 놀이공원에서 놀 수 있는 용돈을 건넸다.


조지나는 아이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용돈도 준비했다.


아침 조깅을 마친 후, 조지나는 삼형제에게 엄마 없이 놀이공원을 다녀와도 된다고 허락했다.


전날 생일이었던 벤에게는 10만 원을, 해리와 잭에게는 각각 3만원 씩 용돈을 주며 "절대 헤어져서 행동하지 말라. 통금시간은 9시 반까지다. 그 전에 들어오라"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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