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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이나… ˝라디오스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6 13:07: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634회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이나 작사가, 유세윤,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윤종신의 25년 지기 절친으로 함께했다.


윤종신과의 추억에 대해 "되게 행복했어요, 함께 했던 그 시절"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빈정 상했던 기억도 폭로했다.


라디오 스타에서 하차하는 '윤따의 밤'에 함께했다.


윤종신은 "노래에서는 슬픈 가사를 쓰지만 사실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 외롭지 않았다"고 아티스트로서의 고뇌를 털어놨다.


윤종신은 "허락해준 아내 전미라에 감사"를 전했다.


“사실은 되게 고마운 거다. 저나 와이프가 아무한테도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인데 윤종신 씨 말로는 그냥 재밌는 친구라는 이유로 매번 와서 들여다보고 원조해주고 간 것 자체가 되게 고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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