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최종회(16회)에서는 고미란(원진아)이 다시 냉동캡슐에 들어간 후 3년의 시간이 흐른 모습이 방송됐다. 동찬은 6일째에 정상 체온으로 복구되는 마지막 시약을 맞았고, 결국 36.5도의 정상 체온으로 부작용 극복에 성공했다. 미란에게도 당장 주사를 맞자고 했지만, ‘고고구구’ 프로그램의 티저 촬영으로 인해 하루를 미뤘고, 동찬은 섭섭했지만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촬영장에 따라나섰다. 그런데 부산한 야외 촬영장에서 미란을 향해 미소 짓던 동찬에게 테리킴이 접근했다. 이를 먼저 발견한 미란이 동찬에게 달려가, 그 대신 테리킴의 습격을 받았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동찬이 정신을 차렸을 땐 미란은 이미 피를 흘리며 쓰러진 뒤였다. 다른 냉동인간 고미란 역을 맡아 당차고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한 원진아는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름의 시작부터 겨울의 시작까지 ‘날 녹여주오’와 함께해서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동 후 수술까지 무사히 마친 미란이었지만 의식 회복이 늦어져 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호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where between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엠피쓰리 감성”, “always beautiful 언니 최고”, “다 예쁜 그녀”, “귀엽다”, “아이리버 mp3..?”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 마을에서 은지원과 황제성이 내기 민화투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개성이 너무나 뚜렷한 고스톱 스타일로 승부의 결과를 좀처럼 점칠 수 없게 했다. 치기만 하면 뒷패가 붙는 '뒷패의 신' 은지원은 "무조건 고"를 외치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고스톱은 잘 모르지만 말장난만은 자신 있는 황제성은 마우스 타짜로 화투판에 나섰다. “허재가 화투 허재…”라며 무심한 듯 시크한 언어유희와 초특급 성대 모사를 선보여, 대세 개그맨다운 폭소를 선사했다. 은지원과 황제성은 군고구마 통을 내기로 걸고 화투를 시작했다. 황제성은 은지원에게 “이 형 뒤패 진짜 잘 붙는다”며 부러워했다. 은지원은 “청단 살았냐?”라고 물어보며 청단을 노렸다. 청단을 내려놓고 뒤패로 청단이 붙어 은지원은 청단에 한발 다가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서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잠.수.탈.출 사람답게살아야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서윤의 팬들은 “이뿌네요”, “왜케이뻐?”, “떠윤이~~~~~~~”, “이쁘세요”, “안니 힘내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설하윤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7일 설하윤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설하윤은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쳇...이렇게 이쁠수가....”, “예쁜 하윤씨도 너무 좋아요.”, “가을여자같아요”, “넘 이뻐영”, “하윤씨 어쩜 이리 인형같아용~^^”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회는 기수 오빠! 이 오빠 정말 입담 최고인 듯~ 웃느라 숨 넘어갈 뻔~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수고많으셨으요”, “고생하셨어요~~”, “종민이오빠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3회에서 미세스왕(김영아 분)이 과거어린 제니장(김선아 분)을 살렸다. 제니장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발각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돼 극을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극중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정체가 발각된 것을 모른 채 운산스님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절대적인 힘을 얻고, 복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제도시개발사업’에 더욱 매진했다.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을 통해 지반 문제로 부지에 추가부지가 생겼지만, 정작 땅 주인이 숨어버렸다는 말을 듣고 땅 주인을 찾기에 나선 것. 이미 제니장의 눈빛에서 진심을 봤다는 운산스님. 김선아는 눈빛에 진정성을 담는 연기로 신뢰할 수 있는 제니장 캐릭터를 이어갔다. 제니장의 생일 파티 도중 와인을 찾아달라는 요청에 저택의 지하창고로 향한 미세스왕은 김여옥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면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하창고에 손발이 묶인 채 감금당한 미세스왕과 뒤이어 제니장이 끌려오자 무서운 속도로 물이 밀려들었고 이내 두 사람의 턱 끝까지 차오르는 물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씨네타운’ 유재명이 이연복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털어놨다. 박선영은“정우성 씨와 동갑 아니시냐”고 물었고, 유재명은 “정우성, 이정재와 동갑이다. 그 분들이 젊으신 거 아닌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우성, 곽도원과 동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명은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이영애 때문에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명은 “우리 때는 이영애 선배의 좋은 영화들이 많았다. ‘봄날은 간다’부터 ‘친절한 금자씨’까지 스크린 속 (이영애 선배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투 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유세윤이 함께했다. 방송에서 솔비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미술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지 디렉터가 포트폴리오 내보라고 제안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다 신청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MC김구라는 윤후가 집에 올 때 '아빠 어디가'를 틀어 놓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윤민수는 "후가 '아빠 어디가' 시절을 싫어한다. 자신의 목소리가 왜 그랬는지 물어보더라"고 답했다. 김국진은 "그러면 일정 조회수가 넘어가면 돈을 더 받는지만 답해달라"고 요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재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송재림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bam”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송재림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재림과 소통했다. 한편 송재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